김혜성 아버지-'김선생님' 논란 일단락…김혜성도 사과 "미숙한 언행과 태도,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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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LA 다저스)이 지난 6일 귀국 과정에서 불거진 '빚투' 논란과 그에 대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해서는 안 될 언행을 했다"고 사과했다.
김혜성은 "그동안 가족의 일이라는 책임감으로, 계약금을 포함해 금전적으로 아들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아버지의 채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그 순간 감정을 제대로 추스르지 못한 채 해서는 안 될 언행을 하고 말았다.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 부족한 나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사과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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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지난 6일 귀국 과정에서 불거진 '빚투' 논란과 그에 대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해서는 안 될 언행을 했다"고 사과했다. 아버지가 채무를 갚기로 한 가운데 자신의 침묵이 회피하는 태도로 보일 수 있었다는 점 또한 인정했다.
김혜성은 22일 인스타그램에 귀국일 공항에서의 태도에 대해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성은 "지난 11월 6일 공항에서의 미숙한 언행과 이후 인터뷰에서 보인 태도로 실망하셨을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당시 행동은 어떤 말로도 변명할 수 없고, 계속해서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현장에 계셨던 '김 선생님'과 취재를 위해 자리에 계셨던 기자분들, 그리고 이 장면을 지켜보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보름 이상 아무 말씀도 드리지 못한 이유는 한국에 있는 동안 조용히 자숙하는 것이 진심으로 반성하는 방법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침묵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책임을 피하려는 태도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썼다.

또 "그날 공항에서 시위를 하셨던 분은 내가 고등학생이던 때부터 학교 주변에 찾아오셨고, 2018년부터는 경기장과 공항 등에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오랜 기간 시위를 이어오셨다. 2019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그분을 처음 직접 뵈었을 때, '제가 빚을 갚아드릴 테니 이제 그만 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분께서 '선수에게 돈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에게 상황을 알리기 위해 그러는 것'이라고 하시며 나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셨고 이후에도 공개적인 시위를 이어오셨다. 동료 선수들과 야구장에 찾아오는 팬들께도 나 때문에 큰 폐가 될까 싶어 항상 죄송한 마음이었다"며 그동안의 사정을 설명했다.
김혜성은 "그동안 가족의 일이라는 책임감으로, 계약금을 포함해 금전적으로 아들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아버지의 채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그 순간 감정을 제대로 추스르지 못한 채 해서는 안 될 언행을 하고 말았다.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 부족한 나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사과문을 마무리했다.
'월드시리즈 반지 보유자' 김혜성은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돌아왔다. 이날 귀국 인터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선생님'이라 불리는 김혜성 아버지의 채권자가 현수막을 들고 김혜성 앞에 섰다. 김혜성은 "저 분 가시면 하겠다"며 감정적인 대응을 했고, '빚투' 논란에도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김혜성의 아버지가 최근 '김선생님'을 만나 채무 변제를 약속하면서 상황이 정리됐다. 그동안 침묵으로 사과를 대신하던 김혜성도 직접 사과문을 올리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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