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동생 배우한다고 했을 때 깜짝 놀라...외로운 직업"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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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배우의 길을 걷는 동생을 향한 언니의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온라인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선 '동생이 연기 한다고 했을 때... 사실은 깜짝 놀랐어요 (진짜?) 처음 터놓는 자매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남보라가 배우로 활동 중인 동생 세빈과 속마음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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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남보라가 배우의 길을 걷는 동생을 향한 언니의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온라인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선 ‘동생이 연기 한다고 했을 때... 사실은 깜짝 놀랐어요 (진짜?) 처음 터놓는 자매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남보라가 배우로 활동 중인 동생 세빈과 속마음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13남매’의 장녀인 남보라는 “나 사실 네가 처음에 배우 한다고 했을 때 진짜 깜짝 놀랐다. 네가 그 앳된 얼굴로 교복을 입고 ‘나 연기하고 싶어’ 했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처음에는 ‘왜 갑자기?’ 이런 생각을 했다. 좀 하다가 진로를 바꾸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 켠에 좀 있었다. 그래서 그냥 옆에서 지켜봤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동생 세빈은 “항상 보라 언니가 내게 했던 이야기가 ‘여긴 쉽지 않으니까 정신 차려야 된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렇게 얘기하는 토대가 언니가 경험해 봤던 거니까 뭔가 이 길을 똑같이 걷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그냥 무의식적으로 얘기 했나 이런 생각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보라는 “그런 마음에서 한 건 아니고 나는 네가 일하면서 상처 받을까봐 ‘마음 단단히 먹어’ 이런 마음이었다”라며 “왜냐하면 상처받을 일도 많고 사실 초반 신인 때는 무시의 연속이다. ‘세빈이도 많이 힘들 텐데 잘 견뎌내야 될 텐데’그런 마음에 그렇게 호된 말로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언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하면서 세빈이가 ‘극대노’ 했을 때 내가 큰 실수 했다는 것을 그때 알았다. 그때부터 동생과 나를 분리해서 생각하려고 노력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남보라는 “(어느 날은) 카메라 앞에 앉아있는데 너무 사무치게 외로운 거다. ‘방송국이라는 게 오래 일을 해도 외로운 직업이구나’ 라는 거를 너무 깨달았고 세빈이와 동갑인 여배우와 촬영하는데 그 친구를 보는데 너 같은 거다. 오래 일한 나도 이렇게 외로운데 저 친구는 얼마나 외로울까. 우리 세빈이도 외롭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주위에 사람들이 있어서 그나마 견딜 수 있었는데 너는 혼자 하는 모습이 마음이 쓰였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왈칵 쏟았다.
그러면서 “표현을 하지 않았지만 (세빈이가)‘촬영을 간다’ 그러면 ‘괜찮을까?’ 하는데 근데 넌 또 씩씩하게 갔다 오니까 혼자여도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라며 “솔직히 네가 더 잘됐으면 좋겠고 그래서 내가 네 덕을 봤으면 좋겠다”라고 능청스럽게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남보라의 인생극장'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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