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 10주기’ 김영삼 전 대통령 추모식, 고향 거제서 엄수

반기웅 기자 2025. 11. 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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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헌화 및 묵념을 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이 22일 김 전 대통령 고향인 경남 거제에서 엄수됐다.

이날 거제시 장목면 대계마을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앞 광장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등 거제시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은 김 전 대통령 영전에 헌화하면서 고인을 기렸다.

김 전 대통령 아들인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추모식에서 영상으로 참석자에게 인사를 전했다.

변 시장은 추모사에서 “우리 현대사에서 시대의 등불이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기면서, 시민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동남권 중심 거제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추모식이 열린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은 22일부터 내년 3월까지 ‘대도무문(大道無門): 김영삼의 길’이란 주제로 김 전 대통령 특별전을 연다.

반기웅 기자 b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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