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주년 H.O.T. 다시 뭉친다…오늘 인천서 한터 음악 페스티벌
이정화 2025. 11. 22. 10:30

[파이낸셜뉴스] 1세대 K팝 아이돌 그룹 H.O.T.가 2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한터 음악 페스티벌'(한음페)을 통해 6년 만에 다시 뭉친다.
22일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과 오는 23일 이틀 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H.O.T. 다섯 멤버가 완전체로 출연해 '전사의 후예', '캔디', '위 아 더 퓨처'(We Are The Future), '열맞춰!' 등 1990년대 큰 인기를 끈 히트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H.O.T.는 한음페에서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출연한다. 내년이면 데뷔 30주년을 맞는 이들이 한 무대를 꾸미는 것은 2019년 9월 서울 고척스카이돔 단독 콘서트 이후 6년 2개월 만이다.
H.O.T. 멤버들은 "2019년 마지막 공연 이후로 팬데믹으로 콘서트를 할 수 없어 아쉬웠는데, 공연하게 돼 설레고 기대도 많이 된다"며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음페에는 H.O.T. 외에도 2AM, 틴탑, 마마무 쏠라, 오마이걸, 프로미스나인, 트리플에스가 출연한다. 22일과 23일 출연자가 다르며 H.O.T.는 양일 모두 출연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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