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박주아’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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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진교 출신으로 대한민국 여자야구 국가대표 박주아(20) 선수가 국내 여자야구 선수로는 처음 내년 미국 여자프로야구에서 뛴다.
'하동 박주아' 선수가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입단이 확정돼 내년부터 선수로 뛴다.
'하동 박주아' 선수가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입단이 확정돼 내년부터 선수로 뛴다.
'하동 박주아' 선수가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입단이 확정돼 내년부터 선수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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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진교 출신으로 대한민국 여자야구 국가대표 박주아(20) 선수가 국내 여자야구 선수로는 처음 내년 미국 여자프로야구에서 뛴다. 함께 도전한 김현아, 김라경, 박민서 선수도 미국 리그가 확정됐다.


‘하동 박주아’ 선수가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입단이 확정돼 내년부터 선수로 뛴다./박주아 선수/
박 선수는 지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 대한민국 여자야구 국가대표로 활약해온 대표적 핵심 자원이다. 또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육성 중인 신종목 베이스볼5에서도 국가대표 최종 8인에 포함됐다. 창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소속 ‘창미야’ 주전 유격수로 빠른 주력, 넓은 수비 범위, 정교한 글러브워크, 장타 생산력, 경기 운영 능력 등 유격수가 요구하는 핵심 자질을 모두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하동 박주아’ 선수가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입단이 확정돼 내년부터 선수로 뛴다./박주아 선수/
박 선수는 지명 직후 “한국 여자야구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 리그에서 이름이 불려 큰 영광”이라면서 “WPBL은 오래 꿈꿔온 무대였고, 샌프란시스코가 믿고 선택해 준 만큼 더 강해져서 한국 야구의 자부심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하동 박주아’ 선수가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입단이 확정돼 내년부터 선수로 뛴다./박주아 /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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