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한강뷰 52평 사는데…더 비싼 아파트에 후회 “이럴 줄 알았나”

이민주 기자 2025. 11. 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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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방송인 지석진이 과거 서초구의 고가 아파트를 사지 않은 것을 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21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지석진의 러브하우스ㅣ서초 장인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지석진은 서초구를 찾아 맛집을 탐방하며 주변을 소개했다. 출발에 앞서 그는 서초그랑자이 아파트 앞에서 오프닝을 진행했다.

지석진은 아파트를 바라보며 “여기 내가 잘 안다. 지금은 으리으리한데, 예전에 친구들이랑 놀 때만 해도 여긴 소외된 지역이었다. 이게 원래 무지개 아파트였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이어 “지금은 주변이 전부 래미안 아파트고, 삼성 사옥도 근처에 있다. 그 사이에 그랑자이가 딱 자리 잡은 거다. 완전 알짜 단지”라며 “그래서 값이 어마어마하다. 아파트는 결국 값으로 평가받지 않나. 여긴 초등학교도 안에 있는 ‘초품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아파트를 사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그는 “무지개 아파트일 때 샀으면… 이렇게 될 줄 알았겠나. 물론 그땐 돈도 없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동 중에도 후회는 이어졌다. 지석진은 “대단지 아파트는 커뮤니티 시설이 잘 돼 있고, 상가에 필요한 게 다 있다. 여긴 영화관도 있다. 완전 내 스타일인데 나는 여기 못 들어왔네”라고 다시 한 번 후회했다.

제작진이 “그거 아시냐. 선배님은 반대로만 투자하면 성공한다는 말 있다”고 장난스럽게 말하자, 지석진은 “거짓말 아니다”라며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석진은 현재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52평형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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