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preview] ‘잔류+서울전 1승’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은 안양, 홈 마지막 경기서 ‘유종의 미’ 거둔다…’강등 위기’ 수원FC와 격돌

이종관 기자 2025. 11. 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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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안양은 22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에서 수원FC를 상대한다.

안양은 승점 48점으로 리그 7위에 위치해있고, 수원FC는 39점으로 10위에 올라있다.

이제 수원FC와의 홈 폐막전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둘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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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포투=이종관]

FC안양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안양은 22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에서 수원FC를 상대한다. 안양은 승점 48점으로 리그 7위에 위치해있고, 수원FC는 39점으로 10위에 올라있다.

지난 제주SK전 승리로 K리그1 잔류를 확정한 안양. 이로써 유병훈 감독이 말했던 올 시즌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시즌 전, 유병훈 감독은 올 시즌 목표로 잔류와 FC서울전 1승을 잡았는데 29라운드 서울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뒀고 지난 36라운드 제주전에서 2-1로 승리하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유병훈 감독의 지도력이 빛을 발했다. 지난 시즌에 안양에 부임해 K리그2 우승을 이끈 유병훈 감독은 올 시즌, 3백과 4백을 혼용하며 조직력을 한 층 끌어올렸다. 시즌 초반까지는 연패를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었으나 중후반에 힘을 얻으며 올 시즌 K리그1 감독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도 주요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안양에 입단한 스트라이커 모따는 뛰어난 득점력을 선보이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또한 토마스 역시 중앙 수비, 미드필더를 오가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외에도 마테우스, 야고, 유키치 등이 적재적소에 활약해 주며 안양의 상승세에 크게 일조했다.

이제 수원FC와의 홈 폐막전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둘 차례다. 수원FC는 현재 승점 39점으로 리그 10위에 위치해있다. 시즌 종료까지 두 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11위’ 제주와의 승점 차가 4점 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수원FC 입장에서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1패로 안양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첫 맞대결이었던 9라운드에선 마테우스, 모따, 야고가 득점포를 터뜨리며 3-1 승리를 거뒀고, 두 번째 맞대결인 18라운드 역시 모따의 멀티골로 안양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세 번째 맞대결인 24라운드에선 윌리안, 싸박이 골망을 흔들며 수원FC가 2-1로 승리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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