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프리뷰]'드디어 최종장' 삐끗하면 PO 기회조차 상실...1년 농사 결과가 달린 '전남-이랜드-성남' 운명의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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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최종장이다.
승격의 희망을 살리는 마지막 두 자리를 두고, 세 팀의 최후 도전이 시작된다.
K리그1 11위팀과의 승강 플레이오프(PO)로 조금 수월한 승격 도전에 나선다.
승격 도전행 열차의 남은 자리는 두 칸, 준플레이오프로 향하는 티켓을 잡아야 할 팀은 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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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드디어 최종장이다. 승격의 희망을 살리는 마지막 두 자리를 두고, 세 팀의 최후 도전이 시작된다.
�� 한 경기만 남았다. 전쟁이라고 칭하기에 충분한 K리그2 승격 경쟁이 끝을 앞뒀다. 23일 오후 2시 K리그2 7개의 구장에서 동시에 마지막 킥오프에 돌입한다. K리그1으로 향할 우승 트로피의 주인은 정해졌다. 인천(승점 79)이 36라운드에 이미 트로피에 이름을 새겼다. 뒤를 쫓던 2위 수원(승점 71)은 2위 자리를 차지했다. K리그1 11위팀과의 승강 플레이오프(PO)로 조금 수월한 승격 도전에 나선다. K리그2 PO도 한 자리는 이미 채워졌다. 부천(승점 66)이 38라운드에서 김포를 꺾고 3위에 올랐다. 준플레이오프의 승자를 기다린다. 승격 도전행 열차의 남은 자리는 두 칸, 준플레이오프로 향하는 티켓을 잡아야 할 팀은 셋이다. 직전 38라운드에서 부산(승점 55)과 김포(승점 54)가 패하며 산술적인 희망조차 사라졌다. 승리를 쟁취한 전남(62골), 이랜드(58골 승점 62), 성남(승점 61)만이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39라운드의 승리만이 PO로 향할 티켓이다. 탑승하지 못하면, K리그1을 향한 불씨조차 기대할 수 없다.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한 전남은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으로 떠나 충남아산을 상대한다. 전남은 승리하면 자력으로 4위를 확정한다. 직전 라운드 인천을 2대1로 잡아내며 기세도 올랐다. 문제는 상대 충남아산의 상승세다. 충남아산은 최근 6경기 4승1무1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부산전도 3대0 대승을 거뒀다. 전남은 올 시즌 충남아산과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0대0, 2대2 무승부에 그쳤다. 인천전 멀티골의 주인공인 발디비아의 활약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이랜드는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안산과 경기를 벌인다. 변수를 차단하기 위해선 오직 승리만을 답이다. 자칫 무승부를 거둔다면 추격을 허용할 수도 있기에, 승점 3점을 챙겨 자력으로 5위 이상을 굳혀야 한다. 기세는 경쟁팀 중 가장 좋다. 최근 9경기(5승4무) 무패다. 직전 4경기 9골을 터트린 공격이 뜨겁다. 안산이 리그 득점 최하위(25골)인 점을 고려하면 수비 불안감도 줄어든다. 안산은 최근 15경기에서 1승(4무10패)이다. 다만 이랜드가 올 시즌 안산과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부를 내지 못했다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성남은 전남, 이랜드와 처지가 다르다. 자력으로 5위 이상을 확정할 수 없다. 무승부도 소용없다. 오직 승리 후 경쟁 팀들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상대도 가장 강력하다. 탄천종합운동장에서 7위 부산을 마주한다. 부산은 올 시즌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이 사라졌지만,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의 팀이다. 두 팀은 직전 두 번 맞대결에서는 단 하나의 골도 터지지 않았다. 성남으로서는 부산전 무득점의 흐르을 깨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며 7골을 넣어 상승세를 탄 공격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 리그 득점 2위(17골) 후이즈가 선봉에 나선다.
홈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예정한 인천은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충북청주와 39라운드를 치른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선 부천과 화성이 맞붙는다. 창원축구센터에서는 경남과 천안이 충돌하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수원과 김포가 격돌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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