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 안 살아"…박나래, 동거 시작한 반려견 '복돌이' 공개(나혼산)[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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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나래가 반려견 '복돌이'을 소개했다.
그 시선 끝에 박나래의 반려견이 된 '복돌이'있었다.
'복돌이'는 멋들어진 호랑이 무늬가 매력적인 다섯 살의 수컷 진돗개로, 본래 돌아가신 박나래의 할아버지가 키우던 반려견이다.
앞서 박나래는 조부모님과 이별 후 '복돌이'가 계속해 생각났다고 고백했는데, 그런 '복돌이'와 동거를 결심하는데 있어 전현무와 기안84의 응원이 결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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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맨 박나래가 반려견 '복돌이'을 소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박나래의 새로운 동거견이 공개됐다.
기상한 직후임에도 박나래의 꿀뚝뚝 떨어지는 시선이 어디론가 향했다. 그 시선 끝에 박나래의 반려견이 된 '복돌이'있었다.
'복돌이'는 멋들어진 호랑이 무늬가 매력적인 다섯 살의 수컷 진돗개로, 본래 돌아가신 박나래의 할아버지가 키우던 반려견이다.

앞서 박나래는 조부모님과 이별 후 '복돌이'가 계속해 생각났다고 고백했는데, 그런 '복돌이'와 동거를 결심하는데 있어 전현무와 기안84의 응원이 결정적이었다. 박나래는 "오빠들이 적극적으로 키우면 좋겠다고 해서 큰 결심을 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복돌이'가 함께 살기 시작한 지 이제 두 달 반이 됐다고 말한 박나래는 "제가 너무 초보여서 그 친구도 저도 서로 맞춰가고 있다. 선배님들 많이 도와주면 좋겠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박나래는 "이 친구가 진돗개 치고도 좀 작은 친구다. 진도계에 작은 거인 박나래다"라며 반려견에 동질감을 느꼈다. 그러면서 "사람 좋아하고 기억력이 좋다"며 '복돌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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