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영상] 초신성 첫 순간 포착…별이 ‘올리브 모양’으로 터졌다

씨즈팀 2025. 11. 2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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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파괴되는 직후의 순간이 최초로 포착됐다.

별 내부에서 시작된 강력한 충격파가 표면을 뚫고 나오는 순간을 관측했다.

초신성 직후의 모습 관측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를 이끈 양이 칭화대 교수는 초신성 'SN2024ggi' 감지 직후 유럽남방천문대에 관측 제안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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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어드밴시스 제공

별이 파괴되는 직후의 순간이 최초로 포착됐다. 별 내부에서 시작된 강력한 충격파가 표면을 뚫고 나오는 순간을 관측했다. 

중국 칭화대와 유럽남방천문대(ESO) 등이 이끄는 국제 공동 연구팀은 칠레에 있는 초거대망원경(VLT)으로 초신성 ‘SN 2024ggi’를 관측하고 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지난 12일 발표했다. 초신성은 거대한 별이 수명을 다한 뒤 폭발하는 현상을 말한다. 

초신성 직후의 모습 관측은 이번이 처음이다. 초신성은 예고 없이 매우 빠르게 일어나 초기의 폭발 모습을 관측하기 어려웠다.

연구를 이끈 양이 칭화대 교수는 초신성 ‘SN2024ggi’ 감지 직후 유럽남방천문대에 관측 제안서를 보냈다. 최초 감지 26시간 만에 유럽남방천문대의 초거대망원경으로 폭발 과정을 관측했다. 

초기 폭발은 올리브 모양이었다. 별 내부에서 나온 충격파가 표면을 뚫고 나오며 동그랗던 별이 길쭉한 올리브 모양으로 폭발했다. 폭발 물질은 외부 물질과 부딪치며 납작한 형태를 유지했다. 주목할 점은 폭발이 초기 과정에서 형성된 축을 기준으로 대칭적이었다는 점이다. 

양이 교수는 “거대한 별의 폭발을 일으키는 물리적 과정이 대칭을 강화하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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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reel/DRRabuKk7zS/?igsh=MXdyMGh4NWFoN3FlMg==

[씨즈팀 seize.the.seiz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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