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구로 맞는 줄"…'연예인 싸움 1위' 줄리엔 강 주먹 맞은 복싱선수가 한 말

캐나다 출신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43)이 '연예인 싸움 1위' 타이틀을 증명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한 tvN 스포츠 예능 'I AM BOXER'(아이 엠 복서)에선 줄리엔 강이 도전자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줄리엔 강은 130㎏ 헤비급 복싱선수 송현민과 1대 1 무제한 복싱 대결에 임했다.
본격 1라운드 대결에 앞서 줄리엔 강은 "제가 키가 큰 편이라 다른 사람보다 유리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복싱을 좋아해서 겁 없는 복서, 포기하지 않는 복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곧이어 시작된 경기에서 줄리엔 강은 길쭉한 팔과 묵직한 주먹으로 송현민 선수를 단박에 코너를 몰았다.
쏟아지는 강펀치에 송현민 선수가 거의 반격을 못 하자 MC인 배우 마동석은 "가드 막고 있다가 아주 센 주먹이라고 느껴지는 순간 손이 안 나가고 자꾸 막게 된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결국 스탠딩 다운된 송현민 선수는 "너무 묵직하다. 그 묵직한 주먹을 얼굴에 맞으니까 멍하더라. 태어나서 그렇게 세게 맞아본 적이 없다. 진짜 절구로 맞는 줄 알았다"고 줄리엔 강 주먹맛에 혀를 내둘렀다.
다른 참가자들도 "맞네. 연예계 짱" "이게 줄리엔 강이다" "진짜 세다" "싸움 일짱 중명했다"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MC인 방송인 덱스는 줄리엔 강 경기를 보고 "저거 몇 번 맞으면 정신 못 차린다. 링에서 처음으로 우지끈 소리가 났다. 보기만 해도 살벌하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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