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딸 키오프 벨, 음악 DNA 인증 “고등학교 때까지 바이올린 전공”(집대성)[종합]

이하나 2025. 11. 2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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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심신의 딸이자 키스오브라이프 멤버 벨이 바이올리니스트 꿈을 키웠던 시절을 언급했다.

11월 21일 ‘집대성’ 채널에는 ‘갑차기스러운데 키오프 비밀 폭로해도 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기억에 남는 ‘집대성’ 에피소드가 있냐는 질문에 벨은 김남길, 김영광이 출연했던 ‘트리거’ 편을 언급하며 “저도 ‘트리거’를 보고 김영광 선배님한테 푹 빠졌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대성은 “영광 배우님 저도 실제로 보고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 약간 필터 낀 것처럼 눈을 씻게 된다”라고 말했다.

쥴리, 하늘은 ‘환승연애4’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연애 프로그램 마니아인 대성은 “X졌다. 오늘 녹화 4시간이다. 이번 ‘환승연애4’ 어떻게 생각하시나. 어느 커플이 그래도 재회했으면 좋겠나”라고 과몰입했다. 쥴리는 “그래도 9년 만난 커플(유식, 민경)이. 근데 좀 더 봐야 할 것 같기는 하다”라고 답했다. 반면 하늘은 “저는 재회 다 안 했으면 좋겠다. 이미 다 상처받아서 나왔을 거고, 굳이 다시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이 직접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멤버들은 가장 먼저 쥴리의 프로필을 작성했다. MBTI ENFP인 쥴리의 취미로 멤버들은 “연프(연애 프로그램) 보기”라고 답했다. 쥴리가 “최근에 소셜미디어를 보다가 연프를 많이 보는 사람들이 연애를 못 한다는 게시물을 봤다”라고 전하자, 대성은 “누가 쓴 건가. 용서할 수 없어. 그거 찾아”라고 버럭했다.

나띠 순서에서는 키스오브라이프 자체 콘텐츠에서 쥴리가 “엉덩이를 흔들며 걷는 게 부자연스럽지 않나”라고 말했던 것이 소환됐다. 대성이 “아직도 그렇게 씰룩씰룩하면서 걷나”라고 묻자, 벨은 “옛날보다 덜한 것 같다.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라고 대변했다.

이에 대성이 “나띠 씨 엉덩이는 날씨의 영향을 받나. 추워지면 좀 쪼그라들고”라고 반응하자, 나띠는 “아니다. 제 엉덩이가 왜 쪼그라드나”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MBTI ENFP 벨 순서에서 쥴리는 “F랑 T가 반반인 것 같기도 하고, I랑 E도 반반인 것 같다”라면서도 P 성향은 강하다고 말했다. 벨은 “P는 150이다. 제 인생에 계획이 없다”라고 인정했다. 나띠는 “그래서 어디로 튈 지 모른다”라면서도 “예전에는 걱정이 많이 됐는데 이제는 걱정도 안 한다. 어딘가 잘 있겠지”라고 전했다.

쇼핑을 좋아한다는 벨은 “꾸미는 걸 좋아한다. 나한테 투자하는 것들을 되게 좋아한다”라면서도 “대부분 혼자 있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E 성향에도 혼자 잘 지낸다는 반응에 벨은 “예능에서 해명하고 싶다. 제3자의 입장에서 나를 검색했을 때 어떤 연예인으로 보일지 갑자기 궁금해서 검색했다. ‘나 뭐 뜰까? 비긴어게인 뜨려나? 리무진 서비스? 이랬는데 제가 넘어지는 짤이랑 벽에 부딪혀서 실신하는 짤이랑, 소리 지르는 짤밖에 안 뜨는 거다. 내 이미지만 보면 엄청 우악스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는 좋은 사람이다. 그리고 고풍적인 취미가 있다”라고 해명했다.

하늘은 “언니가 최근에 바이올린을 켠다”라고 벨의 취미를 전했다. 벨은 “이건 아무도 모르던 사실인데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시 오케스트라에서도 공연을 하고 바이올린을 전공할 생각으로 했었다”라며 “근데 실용음악을 시작하면서 아예 내쳤던 게 있다. 최근에 자기 계발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시 켜고 있다. 근데 조금 재밌더라”고 말했다.

대성은 “진짜 다재다능하다. 원래 작곡가로도 유명했지만, 가수로서도 성공했다”라고 놀라며 “언젠가는 이러다 바이올리니스트로 한번 하는 거 아닌가”라고 기대했다. 쥴리는 “헨리처럼”이라고 말했고, 벨도 언젠가 공연에서 연주할 수 있는 날을 꿈꿨다.

하늘과 나띠는 책을 읽을 때 책 냄새를 맡는 벨의 행동을 폭로했다. 벨은 “저는 알고 있을 줄 몰랐다. 책 냄새가 너무 좋아서 한 번씩 몰래 맡았다”라며 “냄새가 안 좋으면 읽을 맛이 안 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하늘은 팀 내 유일한 J(계획형) 성향이었다. 하늘은 “일 자체도 갑자기 바뀌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뭔가 언니들이랑 있을 때는 융통성 있게 바뀌는 것 같다. 원래 되게 융통성이 없었어서 오히려 더 잘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최근에 미라클 모닝 패턴에 빠졌다고 밝힌 하늘은 “데뷔 초에는 픽업 20~30분 전에만 일어나서 나갈 준비만 하고 나갔는데, 그게 뭔가 일만 하고 하루를 끝낸 느낌이라 뭔가 제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는 거다. 픽업 2~3시간 전에 일어나서 러닝 한번 뛰고 오고 케일 주스 만들어 먹고”라고 털어놨다.

팔씨름 실력을 자랑한 하늘은 제작진과 대결을 펼쳤다가 패했다. 승부욕이 센 벨이 나섰고, 벨은 반지를 뺏길까 봐 괴력을 발휘해 승리했다. 대성은 “약간 골룸 같다”라고 폭소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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