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노동자→마라톤 최강자"…'낭만 러너' 심진석, 이번엔 '유퀴즈' 출연
"장비보다 꾸준함"…전국 20연속 우승 비결 '유퀴즈'서 공개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낭만 러너'로 불리며 전국 마라톤 대회를 석권하고 있는 심진석(29)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다.
20일 방송을 앞두고 '유퀴즈' 제작진은 "안전화 신고 훈련하며 전국 마라톤 대회를 석권한 낭만 러너 심진석!", "쏟아지는 출연 요청에 바로 모셨습니다! 한달음에 달려온 심진석 선수"라는 소개와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진석은 유재석, 조세호와 마주 앉아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최근 러닝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으로 떠오른 심진석은 선수 출신이 아님에도 올해 상반기에만 전국 대회 20연속 우승, 풀코스 2시간 31분 15초, 하프 1시간 11분 1초, 10㎞ 31분 47초라는 기록을 세우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초반부터 전력 질주해 결승점까지 페이스를 유지하는 독특한 레이스 전략으로 뛰어난 완주력을 입증했다.
심진석의 러닝 스타일이 화제가 된 이유는 '비선수 출신'이라는 이력뿐만이 아니다. 건설 현장에서 비계를 설치·해체하는 비계공으로 일하는 그는 바쁜 스케줄 탓에 별도의 훈련 시간을 낼 수 없다. 대신 지하철이 닿지 않는 구간을 활용해 출퇴근길 16㎞를 매일 달리는 방식으로 체력을 다진다.

유튜브 '낭만러너 심진석' 영상 댓글에는 '새 장비', '스펙', '러닝 데이터'에 집착하며 달리기를 미뤄온 자신을 반성한다는 반응이 1만 건 이상 달렸다. "런닝벨트가 무겁다, 워치가 불편하다… 온갖 핑계를 찾던 제가 부끄러워졌습니다", "진짜 꾸준함이 뭔지 보여주는 러너"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일부 누리꾼은 혹시 과도한 주목으로 어려움을 겪을까 도움을 자처하며 변호사, 회계사, 해병대 전우회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심진석은 방송을 통해 마라톤 입문 계기, 건설 현장에서 겪는 일상, 특별한 훈련법, 연속 우승 비결 등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러닝 열풍 속에서 상징적인 인물로 떠오른 심진석. 이번 '유퀴즈' 출연을 통해 '낭만 러너'가 지닌 진짜 매력이 어떤 방식으로 재조명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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