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서 쇠사슬에 묶였던 한인 50명 다시 미국으로’···200명은 ICE 상대로 소송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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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미국 조지아주 한국 공장에서 쇠사슬에 묶여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 가운데 50명 가량이 미국에 재입국해 작업 현장에 복귀했다.
특히, 당시 구금됐던 한국인 중 200여 명은 이민세관단속국(ICE)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ABC방송은 21일(현지시간) 한국인 근로자 김모 씨를 인용, 지난 9월 조지아주에서 구금된 후 한국으로 귀국했던 근로자 중 50여 명이 지난 15일 미국에 재입국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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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미국 조지아주 한국 공장에서 쇠사슬에 묶여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 가운데 50명 가량이 미국에 재입국해 작업 현장에 복귀했다. 특히, 당시 구금됐던 한국인 중 200여 명은 이민세관단속국(ICE)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ABC방송은 21일(현지시간) 한국인 근로자 김모 씨를 인용, 지난 9월 조지아주에서 구금된 후 한국으로 귀국했던 근로자 중 50여 명이 지난 15일 미국에 재입국했다고 보도했다. 구금된 근로자 317명 가운데 100명 이상이 단기 상용비자(B1 비자)의 별도 재신청 없이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김씨 변호사를 인용해 매체는 보도했다.
김씨는 특히, 한국인 근로자 200명 이상이 ICE를 상대로 인종차별과 인권침해, 불법감금 등을 이유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ABC에 “개별 비자에 대해 논의할 수 없다”면서도 “미국 노동자 훈련을 위한 특수 기술자의 미국 단기 입국을 위해 노력 중이며, 이를 통해 미국 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엔솔은 ABC에 “HL-GA(조지아주 합작 배터리공장) 및 미국 내 다른 시설 완공 및 가동을 위해 LG엔솔과 협력사는 미국 내 출장을 점진적으로 늘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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