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김용 녹취록 조작…정치검찰 청산할 때”

이지은 2025. 11. 22.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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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유튜브 '주기자 라이브 인터뷰'에 출연해 "우리가 민주화 시대 때의 정치군인을 청산했다면 이제는 정치검찰을 청산해야 될 때"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검찰의 증거 조작과 강압수사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건의 녹취록 조작, 피의자 신문에서 변호사의 배를 가른다는 등 강압수사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정치검찰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이 필요한 증거가 쌓이고 있다"고 말하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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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유튜브 '주기자 라이브 인터뷰'에서 주진우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유튜브 '주기자 라이브 인터뷰'에 출연해 "우리가 민주화 시대 때의 정치군인을 청산했다면 이제는 정치검찰을 청산해야 될 때"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검찰의 증거 조작과 강압수사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건의 녹취록 조작, 피의자 신문에서 변호사의 배를 가른다는 등 강압수사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정치검찰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이 필요한 증거가 쌓이고 있다"고 말하며 이 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장외투쟁에 대해서도 그는 "정신 못 차리고 있다. 지금 당 대표라는 사람이 '우리가 황교안이다' 이러고 있다. 참 한심스럽다"라고 평가했다.

김 지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에 대해 거듭 비판을 쏟아내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천방지축. 땅에서는 지금 토지거래허가구역를 풀었다가 묶고 부동산 가격을 올렸다"며 "강, 한강버스 어떻게 됐나. 지금 저 난리를 치고 있지 않나. 하늘, 종묘 높이제한 하는 것, 지금 어떤 사고를 치고 있나. 땅과 강과 하늘, 지금 천방지축처럼 사고를 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서울과 정책적으로 많은 대비를 하고 있다"며 "우리 경기도가 그런 면에서 정책으로 서울시나 오세훈 시장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 제가 따박따박, 대조가 되게끔 그렇게 해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경기도가 국정의 제1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전임 지사(이 대통령)가 했던 여러 가지 일들, 우리가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고, 더 심화시킬 것"이라며 "새 정부 성공을 위해서 가장 앞장서서 국정 제1동반자로서 성공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경제, 기후, 돌봄 등을 만들었는데 새로운 장을 더 가열차게 만들겠다"며 "또 중앙정부가 하는 일을 지금 대한민국 인구의 27%가 살고 있는 경기도가 적극 뒷받침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번 지방선거 때 제가 재미있는 표현을 들었다"며 "'명작동화'(明作東花), '명'은 이재명 대통령 이름의 '명'자로, 그 당시에 이재명이 만들면 김동연이 꽃 피운다고 해서 '명작동화'(明作東花)라는 말을 했는데, 그 얘기를 지난 지방선거 때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해주셔서 제가 써먹기도 했는데, 이어받고, 심화시키고, 새 정부 성공시키면서 그 말을 잘 살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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