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때문에 트레이드로 떠났는데... 이제는 방출 후보 급부상, 1년 사이에 무슨 일이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혜성(26·LA 다저스)에 밀려 트레이드로 팀을 떠났는데 이제는 방출 후보 신세가 됐다. 신시내티 레즈 개빈 럭스의 이야기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21일(한국시각) "연봉조정 신청 자격이 있는 럭스가 내년 시즌 연봉 500만 달러(약 73억원)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부자 구단이 아닌 신시내티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금액이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지난 1월 김혜성과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2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김혜성의 영입은 다저스 내야에 변화를 가져왔다. 주전 2루수 개빈 럭스의 입지가 좁아진 것이다. 김혜성은 2루뿐만 아니라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능력이 있었기에 다저스는 트레이드를 선택했다.
그렇게 럭스는 신시내티 레즈로 떠났다. 올해 신시내티에서는 2루수, 3루수, 좌익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14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9 5홈런 53타점 1도루 출루율 0.350 OPS 0.724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장타력이 떨어졌다. 지난해 다저스에서 홈런 10개를 쳤지만 신시내티에선 5개에 그치면서 방출 후보로 급부상했다.

CBS스포츠 역시 최근 이번 오프시즌 논텐더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 10명을 선정했는데 그 중 럭스가 한 명으로 뽑혔다.
메이저리그에서 논텐더는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갖춘 서비스 타임 6년 이하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매체는 "럭스는 플래툰으로 기용됐다"고 평가했다. 우완 투수를 상대로 440타석에 들어서 타율 0.282 5홈런 출루율 0.361로 좋은 성적을 냈지만 좌완 투수 상대로는 63타석에 그쳤고 타율 0.179 OPS 0.466으로 부진했다.
수비와 주루에서도 크게 기여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더욱이 럭스의 큰 연봉도 신시내티에겐 부담이다. 올해 럭스는 연봉 332만 5000달러(약 49억원)를 받았다.
매체는 "럭스는 수비와 주루에서 기여하지 못해 약점이 더욱 도드라졌다"면서 "신시내티 총연봉의 5% 이상을 럭스가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그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때문에 논텐더 FA가 될 것이라고 본 것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삐끼삐끼’ 이주은, 베이글 볼륨감 근황
- ‘변호사 낙방’ 유명 연예인, 파격 시스루 드레스
- ‘기묘한 이야기’ 21살 女배우, 과감한 망사 시스루 드레스
- 40대 女교사, 중2 남학생과 성행위…누드사진도 전송 “발칵”
- 미스맥심 박수민, 에로틱 ‘애마부인’ 환생
- ‘노브라’ 제니퍼 애니스톤, 20대 뺨치는 속옷 비주얼
- 미스맥심 새하, 일진녀의 도발적 란제리룩
- “다른 여자 못만나게”, 男 중요부위 커터칼로 절단한 상간녀
- 여학생 나체 사진에 "납치해서 성폭행", 황산으로 녹여서…“충격”
- “아내가 집에서 다른 남자 품에 안겨”, 위자료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