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단 제시액 더 컸는데...' 왜 박해민은 LG 65억원에 바로 사인했나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은 박해민과 FA 계약을 마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큰 고비 하나를 넘겼다.
LG는 21일 "박해민과 4년 총액 65억원(계약금 35억원, 연봉 25억 원, 인센티브 5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2년 LG와 4년 총액 60억원에 첫 FA 계약을 체결한 뒤 두 번째 FA에서도 LG를 택했다. 박해민을 원하는 구단은 LG뿐만이 아니었다.
심지어 LG보다 높은 금액을 불렀다. 하지만 박해민은 LG의 제시액에 사인을 했다.
LG는 샐러리캡이라는 장벽 때문에 높은 금액을 쓸 수가 없었다. 내년 FA가 되는 박동원, 홍창기까지 있다 보니 내부 FA인 김현수와 박해민에게 쓸 수 있는 금액에는 한도가 있었다.

박해민이 대표팀에 합류해 17일에 돌아왔고, 18일 첫 만남을 가졌다. 그리고 박해민의 시장을 돌아보고 오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리고 두 번째 협상일인 21일. 타 구단이 제시한 액수가 더 많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LG는 최대한의 금액을 건넸고, 박해민은 사인을 했다.
구단은 "다른 팀에서도 좋은 조건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LG 트윈스와 함께해 줘서 고맙다. 박해민 선수는 LG 트윈스로 와서 두 번의 통합우승에 큰 역할을 해주었고, LG 트윈스 선수로서 계속 함께하고자 하는 의지를 구단에 전했다. 이에 구단은 박해민 선수와 4년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팀과 함께 더 큰 도약을 이뤄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계약 후 차명석 단장은 "박해민에게 너무 고맙다. 우리도 다른 팀이 더 높은 금액을 불렀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쓸 수 있는 최대한의 금액을 불렀지만 그에 미치지 못했다. 그럼에도 박해민이 사인을 했다. 여기에 남고 싶다고 하더라. 정말 고마웠다"고 환하게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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