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어 대한항공 잡고 300승 할 수 있었는데...통한의 역전패, 신영철 감독 "기록 연연하지 않는다" [인천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0승에 연연하지 않는다. 다음 시합 준비에만 포커스를 맞추겠다."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이 아쉽게 한국 배구 최초 통산 300승 달성에 또 실패했다.
2004년 감독 생활 시작 후 올해 OK저축은행 감독으로 복귀하며 299승을 쌓은 신 감독.
신 감독은 300승 실패에 대해 "선수들이 잘 해주면 그 덕으로 기록을 세우는 것이다. 거기에 연연하지는 않겠다. 선수들 안 다치게, 다음 시합 준비를 잘 할 것이다. 거기에만 포커스를 맞추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300승에 연연하지 않는다. 다음 시합 준비에만 포커스를 맞추겠다."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이 아쉽게 한국 배구 최초 통산 300승 달성에 또 실패했다.
OK저축은행은 21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전에서 세트스코어 2대3으로 역전패했다. 3세트까지 2-1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지만 4세트와 5세트 상대 러셀을 막지 못하며 무너졌다. 또 1세트 21-18로 앞선 상황을 지켜내지 못하고 역전패한 것도 뼈아팠다. 1세트만 잡았다면 대어 대한항공을 잡을 수 있었던 이날 경기력이었다.
2004년 감독 생활 시작 후 올해 OK저축은행 감독으로 복귀하며 299승을 쌓은 신 감독. 직전 KB손해보험전과 대한항공전 연달아 강팀을 만나며 연패를 해 300승 달성에 실패했다.
신 감독은 경기 후 "외국인 선수(디미트로프)가 자기 역할을 못 해주니 아쉽다.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는데, 감독으로서 미안하다"고 밝혔다. 이어 "분석대로 경기는 돌아갔다. 하지만 1세트 승부처 나오지 않아야 할 실수가 나왔다. 그런 부분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신 감독은 300승 실패에 대해 "선수들이 잘 해주면 그 덕으로 기록을 세우는 것이다. 거기에 연연하지는 않겠다. 선수들 안 다치게, 다음 시합 준비를 잘 할 것이다. 거기에만 포커스를 맞추겠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이날 팀 최다인 24득점을 하는 등 이번 시즌 물오른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차지환에 대해 "잘했다. 서브 리시브도 잘 견뎠다. 마지막 세트에 조금 더 배짱있게 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에이스가 되려면 자신감을 더 가져야 한다. 더 좋아질 거이다.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인천=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문 후 노숙자 된 톱스타..“극심한 생활고로 떠돌이 생활 중”
- 중국 모델 대회, 통통 체형 우승자 논란..조직위 “후원사 개입? 사실 …
- 지소연, 출산 한달만 위험했던 상황..."피가 수도꼭지 튼 것처럼 쏟아져…
- “박미선 따라 삭발”…김흥국, 부은 얼굴 드러난 초췌 근황
- "3세 아이 집어던지고 임산부 폭행"…가정폭력 가스라이팅 남편에 서장훈 …
- 향년 27세..가수 모수진, 갑작스런 사망 "사인 비공개, 추측 삼가주길"[전문]
- 서동주, 父 서세원 유산 10조설 휘말렸었는데..“피해자인 나도 남 얘기 뜨면 클릭"
- 김수용, 급성 심근경색 이후 확달라진 안색 "눈 밑 하얘져, 많이 좋아졌다"
- 유튜버 유병장수걸, 신장암 투병 끝 사망..향년 28세[전문]
- 서우림, 극단적 선택으로 떠난 子…전원주도 눈물 "네 엄마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