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율, 프로 입단 확정...동생 윤서원과 '한국 최초 쌍둥이 프로기사' 탄생

김학수 2025. 11. 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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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에 사상 첫 쌍둥이 프로기사가 나왔다.

한국기원은 21일 성동구 사옥에서 열린 제162회 연구생 입단대회 본선 5회전에서 윤서율(17)이 프로 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최초 쌍둥이 프로기사인 만큼 사이좋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대회에서 동생과 맞붙으면 반드시 이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윤서율 입단으로 한국기원 프로기사는 총 454명(남 365명, 여 8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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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율 초단. 사진[연합뉴스]
한국기원에 사상 첫 쌍둥이 프로기사가 나왔다.

한국기원은 21일 성동구 사옥에서 열린 제162회 연구생 입단대회 본선 5회전에서 윤서율(17)이 프로 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연구생 8위인 윤서율은 5라운드에서 7위 임현수와 2위 변정민을 연속 격파하며 입단에 성공했다. 이로써 지난해 내신 입단한 쌍둥이 동생 윤서원 초단과 함께 프로기사로 활동하게 됐다. 국내에 형제·자매·부녀 프로기사는 있었지만 쌍둥이는 처음이다.

2024년 연구생 내신으로 입단한 윤서원 초단. 사진[연합뉴스]

2015년 바둑을 시작한 윤서율은 2020년 연구생 생활을 시작해 5년 만에 꿈을 이뤘다. 그는 "한국 최초 쌍둥이 프로기사인 만큼 사이좋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대회에서 동생과 맞붙으면 반드시 이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윤서율 입단으로 한국기원 프로기사는 총 454명(남 365명, 여 89명)이 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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