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현, '활동 중지' 6개월 만에 이펙스 떠난다…"전속계약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신상의 이유로 활동이 중지됐던 금동현이 전속계약 종료로 그룹 이펙스(EPEX)를 떠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금동현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안내드린다. 그동안 이펙스의 멤버로서 열심히 활동한 금동현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어 "금동현의 장래 활동에도 지속적인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이펙스는 향후 7인 체제로(위시·뮤·아민·백승·에이든·예왕·제프) 팀을 확정하고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신상의 이유로 활동이 중지됐던 금동현이 전속계약 종료로 그룹 이펙스(EPEX)를 떠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금동현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안내드린다. 그동안 이펙스의 멤버로서 열심히 활동한 금동현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어 "금동현의 장래 활동에도 지속적인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이펙스는 향후 7인 체제로(위시·뮤·아민·백승·에이든·예왕·제프) 팀을 확정하고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이펙스에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펙스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C9 측은 올해 5월 공지를 통해 "금동현이 일신상의 사유로 활동을 중지한다"라고 밝혔다. 어떤 이유로 언제까지 활동을 멈추는지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 후 6개월 만에 결국 이펙스를 떠나게 됐다.
2019년 방송한 엠넷 '프로듀스X101'에 참가한 금동현은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14위를 기록해 아쉽게 탈락했다. 이후 '프로듀스' 시리즈의 조작 의혹이 제기돼 수사하는 과정에서, 법원의 피해자 명단 발표로 금동현도 피해자 중 한 명이었음이 드러났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각의 리듬 지향하는 음악"…신예 메탈 밴드 NA103, '소셜 애니멀' 발매
- 영어 앨범으로 컴백한 뉴비트 "뉴로, 심장 꽉 붙잡고 계세요"[EN:터뷰]
- 루시드폴 "좋은 음악은 또 듣고 싶은, 주변 시공간을 변화시키는 음악"[EN:터뷰]
- NCT 위시, 꿈 이룬 첫 단독 콘서트…위시표 네오 가능성을 보다[노컷 리뷰]
- 슈퍼주니어 이특 "아무리 싸워도 '끝내자'는 말은 하지 않아요"[EN:터뷰]
- '데뷔 20주년' 슈주 김희철, 암 환자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 기부
- BAE173 도하 소송 걸자…소속사 "돌발행동 등 누적된 사유로 활동 중단"
- 임시완, 12월 5일 솔로 데뷔…SM 레이블 스마트 첫 가수
- "여자들이 무대를 지배해"…제니 '엑스트라엘' MV 1억 뷰
- 16년 만에…크리스탈, 솔로 첫 싱글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