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부산 방문, '북구갑?, 부산시장?' 출마 여부 관심

김민욱 2025. 11. 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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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혁신당 당대표에 도전하는 조국 전 대표가 고향 부산을 찾았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또는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출마설이 강하게 제기되는터라 조 전 대표의 일거수일투족에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요.

김민욱 기자가 소식 보도합니다.

<기자>
조국혁신당의 전당대회보다는 조 전 대표의 부산시장이나 북구갑 출마여부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질문도 이와 관련한 것이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하지만 부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전 대표/"(전당대회 뒤) 기초의원,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이런 문제 전열을 정비하고 난 뒤에 저는 가장 마지막 선택을 할 것이다, 이렇게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출마 여지를 남긴 셈입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재수 해수부 장관의 부산시장 출마설이 거론됩니다.

전 장관이 출마하면 공석이 되는 북구갑 보궐선거에 조 전 대표의 출마설이 나오는 배경입니다.

특히 개인적 악연이 있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북구갑에서 외나무 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 전 대표에게도 부산은 재기를 위한 발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 전 대표는 한 전 대표에게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전 대표/"그분(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검사시절에 부산에 근무해가지고 사직구장에 롯데팬으로 가면 갑자기 부산사람이 됩니까?"}

조 전 대표는 10주기를 맞은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한 존경의 뜻을 드러내는데 상당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중도와 개혁보수 성향 PK 유권자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차재권/국립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부산에서 국민의힘에 실망하는 합리적 보수층이 갖고 있는 그런 정서에 대한 호소, 이런 것들을 조국혁신당과 연결하려는 시도 (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김민수 최고위원의 출마 가능성도 나오는 등, 부산 북구갑을 비롯한 부산의 지방선거 구도는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 영상편집 정은희

김민욱 기자(u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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