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보험 창원 복귀’ 양홍석 “난 든든한 1세대 실비 보험”

창원/이재범 2025. 11. 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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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세대 실비 보험이다. 3,4세대 실비 보험이 아닌 90% 보장되는 든든한 보험이다."

상무에서 1년 6개월을 어떻게 보냈는지 묻자 양홍석은 "나름 치열하게 보냈는데 막판 부상이 생겼다. 개인적으로 준비를 잘 해서 기대할 만한 시즌이었다. 부상이 있었지만, 잘 관리를 한다"며 "윤원상과 같이 방을 쓰면서 잘 준비했다. 12월 4일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좋은 모습을 보일 수도, 안 좋은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원상이와 준비한 시간이 그 한 경기로 판단되고 싶지 않다. 끝까지 응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팬들께서도 응원을 해주시면 좋은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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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나는 1세대 실비 보험이다. 3,4세대 실비 보험이 아닌 90% 보장되는 든든한 보험이다.”

지난해 5월 20일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했던 선수들이 지난 19일 제대했다. 이들 중 가장 기대를 모으는 선수는 양홍석이다.

21일 창원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코트 훈련을 앞두고 만난 양홍석은 “신인의 마음으로 임하려고 한다”며 “김선우, 김준영, 임정현, 지용현과 같은 마음으로 훈련하면서 준비한다”고 제대 소감을 전했다.

양홍석은 함께 제대한 윤원상을 비롯해 김종호, 박인태, 신인 선수 4명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 신인 선수들은 양홍석과 함께 밥을 먹기도 했다고 한다.

양홍석은 “내가 해줄 게 그런 것 밖에 더 있겠나(웃음)? 같이 맛있는 거 먹고, 조금이라도 빨리 적응하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준다. 선배니까 해줄 수 있는 건데 후배들이 잘 받아들여줘서 고맙다”며 “내가 신인일 때는 얼리로 나와서 많이 어렸다. KT 시절 많이 챙겨 주셨다. 신인 선수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한다”고 했다.

상무에서 1년 6개월을 어떻게 보냈는지 묻자 양홍석은 “나름 치열하게 보냈는데 막판 부상이 생겼다. 개인적으로 준비를 잘 해서 기대할 만한 시즌이었다. 부상이 있었지만, 잘 관리를 한다”며 “윤원상과 같이 방을 쓰면서 잘 준비했다. 12월 4일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좋은 모습을 보일 수도, 안 좋은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원상이와 준비한 시간이 그 한 경기로 판단되고 싶지 않다. 끝까지 응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팬들께서도 응원을 해주시면 좋은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족저근막염 부상을 안고 있는 양홍석은 곧바로 출전 가능하겠냐고 하자 “아직 확실하지 않다. 트레이너 파트와 감독님께서 결정하실 거다”며 “12월 4일 직전까지도 확정되지 않을 거라서 나는 몸을 잘 만들어서 열심히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군 복무 기간 동안 낮잠도 줄여서 자기 계발에 힘을 쏟은 양홍석은 “농구 외에도 사람으로 마인드컨트롤을 많이 했다. 어릴 때부터 운동만 해서 지식과 자기 계발로 양홍석이란 사람을 계발하는데 시간을 보냈다”며 “알차게 보냈는데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다(웃음)”고 했다.

조상현 LG 감독은 양홍석과 윤원상의 시즌 중 복귀를 보험이라고 표현했다.

양홍석은 “나는 1세대 실비 보험이다. 3,4세대 실비 보험이 아닌 90% 보장되는 든든한 보험이다”며 “준비하고 있는데 잘 모르겠다(웃음)”고 했다.

출전한다면 당장 전력 향상에 분명 도움이 될 양홍석은 “뭐가 있겠나? 감독님께서 주문하시는 걸 100% 수행하는 게 가장 큰 목표다. 그거 말고는 1위 팀이기에 개인적으로 뭘 하겠다고 하면 맞지 않는 게 나온다. 감독님께서 원하시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KBL에서 8번째 시즌을 뛰는 거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뛰고, 팀이 원하는 걸 맞추면 된다”고 다짐했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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