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중 급히 와" 송혜교, 청룡 레드카펫 못 선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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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레드카펫에 서지 못한 이유가 밝혀졌다.
송혜교 측 스태프는 지난 20일 SNS에 그의 사진을 공유, "혜교 언니가 촬영 중 급히 오느라 레카(레드카펫)에 못 선 아쉬움을 우리끼리라도 달래본다"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찰랑거리는 단발머리와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결정,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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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송혜교가 레드카펫에 서지 못한 이유가 밝혀졌다.
송혜교 측 스태프는 지난 20일 SNS에 그의 사진을 공유, "혜교 언니가 촬영 중 급히 오느라 레카(레드카펫)에 못 선 아쉬움을 우리끼리라도 달래본다"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찰랑거리는 단발머리와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여기에 은은한 베이지톤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함을 뽐냈다. 스태프의 설명을 통해 바쁜 스케줄로 레드카펫에 서지 못했음이 확인됐다.
송혜교는 지난 19일 개최된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함께 노미네이트된 '어쩔수가없다'의 손예진이 트로피를 거머쥐며 수상은 불발됐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결정, 촬영을 진행 중이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송혜교를 비롯해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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