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겨울 올드 트래퍼드 떠난다…재계약 협상 중단→나폴리행 고민

이정빈 2025. 11. 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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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마이누가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거로 보인다.

그는 나폴리로 임대 이적해 기회를 얻고 싶어 한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20일(한국 시각) "맨유와 마이누 간 재계약 협상이 중단됐다. 마이누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위해서 오는 1월 나폴리 임대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마이누와 맨유 간 재계약 협상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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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코비 마이누가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거로 보인다. 그는 나폴리로 임대 이적해 기회를 얻고 싶어 한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20일(한국 시각) “맨유와 마이누 간 재계약 협상이 중단됐다. 마이누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위해서 오는 1월 나폴리 임대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마이누는 이번 시즌 공식전 8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했다. 한때 맨유 미래를 책임질 대형 유망주로 뽑혔지만, 후벵 아모링 감독이 오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아모링 감독이 마이누를 백업 자원으로 여기면서 그의 성장세가 급격하게 줄었다.


그러면서 마이누와 맨유 간 재계약 협상도 멈췄다. 마이누는 맨유와 2027년 6월까지 계약이 유효하다. 계약 기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지만, 상황이 좋지 않다 보니 장기 동행을 머뭇거리고 있다.

입지가 줄어든 마이누는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 맨유를 완전히 떠날 생각은 없지만, 다가올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위해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현재 유력한 후보로 나폴리행이 거론됐다. 나폴리로 임대 이적하면 지금보다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거로 내다봤다.

마침, 맨유를 떠나 나폴리에서 커리어가 뒤바뀐 선수들이 있다. 스콧 맥토미니와 라스무스 호일룬이 그 사례다. 특히 맥토미니는 지난 이탈리아 세리에 A 최우수선수로 발돋움했다. 호일룬 역시 로멜루 루카쿠가 이탈한 자리를 잘 메워주고 있다.


마이누가 나폴리로 향한다면, 타 구단보다 적응이 수월할 전망이다. 맨유 선배인 맥토미니가 마이누와 재회하고 싶어 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0일 “맥토미니는 나폴리가 마이누를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다만 마이누를 노리는 건 나폴리만이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웨스트 햄 등 다양한 구단이 마이누를 지켜보는 거로 알려졌다.

사진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캡처,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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