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다이빙 중국대사에 "발전적 관계로 나아가도록 상호 존중·협력 필요"

김형래 기자 2025. 11. 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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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21일)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에게 "중국과의 관계를 통해 한국이 한 단계 성장해가며 발전적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상호 존중하고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국회에서 다이 대사를 접견하고 "앞으로 한중 관계가 중국에도 기회가 되어야겠지만 한국에도 성장의 기회가 돼야 한다"며, "한국이 경제적으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장기적으로는 그게 한국과 중국 모두에 이익이 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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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21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21일)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에게 "중국과의 관계를 통해 한국이 한 단계 성장해가며 발전적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상호 존중하고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국회에서 다이 대사를 접견하고 "앞으로 한중 관계가 중국에도 기회가 되어야겠지만 한국에도 성장의 기회가 돼야 한다"며, "한국이 경제적으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장기적으로는 그게 한국과 중국 모두에 이익이 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성공적인 방한 일정을 마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이 대사에게 "양국은 떨어질 수 없는 이웃 국가다. 양국에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도록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다이 대사는 시 주석이 APEC 참석 계기에 한국을 국빈 방문한 것을 언급하며 "양국에 새로운 관계를 여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저희는 국민의힘을 포함한 한국 각계 인사와 노력해 시 주석, 이재명 대통령 간의 공동 인식을 잘 이해하고 중한 협력 동반자 관계가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를 겨냥해 "보호주의, 일방주의가 대두되는 국제 정세 아래 중한 양국은 더 폭넓은 공동 이익을 갖고 있다"며 "중국의 발전은 요동치는 세계를 위해 긍정적 에너지와 안정성을 불러 모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이 대사는 또 "일부 사람들이 중국의 발전에 적응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며 "하지만 저희는 국민의힘을 포함한 한국 각계 분들과 함께 노력함으로써 중한 관계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표방하고 양국 관계의 발전적 성과를 양국 국민에게 가져다주게 추진하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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