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뉴스공장 출연했죠?” 홍장원에 묻자, 지귀연 판사 ‘프흐흐’ [지금뉴스]

신선민 2025. 11. 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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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에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진술의 신빙성을 두고 윤 전 대통령 측에서 공세를 하던 중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가 웃음을 참지 못하는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에서는 윤 전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 배의철 변호사가 홍 전 차장에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의 관계를 따져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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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에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진술의 신빙성을 두고 윤 전 대통령 측에서 공세를 하던 중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가 웃음을 참지 못하는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에서는 윤 전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 배의철 변호사가 홍 전 차장에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의 관계를 따져물었습니다.

배 변호사는 "증인은 김어준의 뉴스 공장에 출연한 적이 있죠 왜 출연했습니까? 출연한 이유는 무엇이었죠?"라고 물었습니다.

이 순간 지귀연 부장판사는 미소를 보이며 짧게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배 변호사는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와 관련해 "증인이 김병기와 특별한 관계가 없다고 한 (증언의) 신빙성 문제 때문"이라고 밝혔고,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선배 따라 김어준의 뉴스 공장까지 갔지 않나. 특별한 관계가 없습니까?"라고 재차 따져물었습니다.

이에 홍 전 차장은 웃음을 띠며 "변호사님이 얘기하는 특별한 관계라는 정의하고 제가 알고 있는 게 약간 좀 차이가 있는 것 같다"며 "친구 아니다.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편집: 유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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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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