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백종원 주류 유통사, 검찰 송치…‘원산지표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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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함께 설립한 농업회사법인이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충남지원 예산사무소는 백술도가(구 예산도가) 법인과 관계자 1명을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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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충남지원 예산사무소는 백술도가(구 예산도가) 법인과 관계자 1명을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지난 9월 농관원에 지니스램프가 판매 중인 증류주 아이긴(IGIN)의 원산지 표기가 잘못됐다는 고발장이 접수됐다.
당시 고발인 A씨는 “주식회사 지니스램프가 판매하는 하이볼 제품 중 원산지 표시가 소비자 오인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돼 고발 조처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니스램프가 판매 중인 아이긴의 자두맛과 수박맛의 원산지 표기가 명확하지 않다고 짚었다. 자두맛 제품의 상세 정보를 보면 ‘자두농축액(칠레산)’으로 적혀있다. 수박맛 제품도 ‘수박농축액(미국산)’으로 표기돼 있다. 그러나 온라인 판매페이지 상품정보란에 두 제품 모두 원산지가 ‘국산’으로 표기돼 있어 문제가 됐다.
이에 지니스램프는 ‘국산’ 표시 부분을 ‘원산지: 상세설명에 표시’로 표현을 바꿨다. 지니스램프 측은 “온라인 판매 페이지 게시 과정에서 다른 맛 제품의 상품 상세정보가 실수로 일부 기간 게시된 적이 있으며 이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시정 조치를 했다”며 “제품 자체의 상세 정보에는 위반 사항이 전혀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진과 백종원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2022년 12월 함께 지분을 투자해 충남 예산군에 본사를 둔 농업회사법인 ‘지니스램프’를 설립, 주류사업에 뛰어들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증류주 ‘아이긴’을 출시했으며, 제조는 지니스램프가, 유통은 더본코리아 관계사인 농업회사법인 ‘예산도가’가 맡았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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