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달 행성탐사 다학제 워크숍…부경대 극지연 참여

정옥재 기자 2025. 11. 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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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이 개최하는 달과 행성 탐사를 위한 다학제 간 연구 워크숍에 부경대학교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가 참여한다.

부경대학교는 해양과학 분야를 추진하면서 위성, 위성 서비스 전문가를 확보한 상태이며 극지연구소는 남극 대륙에 떨어진 운석 탐사 등 우주탐사에도 오랜 기간 연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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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대전에서 19~20일 개최

우주항공청이 개최하는 달과 행성 탐사를 위한 다학제 간 연구 워크숍에 부경대학교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가 참여한다. 부경대학교는 해양과학 분야를 추진하면서 위성, 위성 서비스 전문가를 확보한 상태이며 극지연구소는 남극 대륙에 떨어진 운석 탐사 등 우주탐사에도 오랜 기간 연구해 왔다.

우주항공청은 19~20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달 및 행성 탐사 과학·기술·사회과학 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우주항공청 제공


우주항공청은 19~20일 이틀간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달 및 행성 탐사 과학·기술·사회과학 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한민국의 달 및 행성 탐사 비전을 소개하고 우주탐사, 우주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학제적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극지연구소, 기초과학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비롯한 경희대학교, 부경대학교, 서울대학교, KAIST 등 국내 주요 연구기관 및 대학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주항공청의 달 및 화성 탐사 계획, 우주경제 활성화 방안, 달·행성 탐사의 과학적 중요성 및 연구 성과, 우주 탐사 및 인프라 기술 개발 현황 등이 발표된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의 전문가들은 온라인 강연을 통해 미국의 최신 탐사 기술과 방법론 등을 소개한다.

특히 국립부경대 강태섭(환경지질과학전공) 교수는 ‘지진계가 달에 가는 이유’를, 극지연구소 박창근 박창근 박사는 ‘극지에서 우주로: 극지연구소가 함께 하는 대한민국 우주탐사’를 소개한다.

우주항공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달 및 행성 탐사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우주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고 사회과학적 관점을 포함한 다학제적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주항공청 강경인 우주과학탐사부문장은 “이번 워크숍은 달 및 행성 탐사를 위한 과학과 기술, 사회적 가치가 결합된 협력의 장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미래 탐사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한 중요한 자리”라며 “우주항공청은 앞으로도 사회과학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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