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만 511경기' 최철순, 30일 서울과 홈 경기서 은퇴식

안영준 기자 2025. 11. 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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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서 무려 511경기를 뛴 '전설' 최철순이 30일 은퇴식을 갖는다.

최철순은 지난 2006년 프로 데뷔 후 20년간(상무 시절 제외) 전북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최철순은 "살아온 시간의 절반 이상을 전북의 선수로 보냈다. 나보다 더 행복한 축구선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전북과 전주성(전주월드컵경기장)을 평생 기억하며, 이제는 뒤에서 팬으로 전북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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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행복한 축구선수 없을 것"
전북 최철순이 30일 홈 경기에서 은퇴식을 갖는다.(전북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서 무려 511경기를 뛴 '전설' 최철순이 30일 은퇴식을 갖는다.

전북은 "최철순이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최종전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21일 전했다.

최철순은 지난 2006년 프로 데뷔 후 20년간(상무 시절 제외) 전북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2006년부터 20년 동안 전북에서 511경기(K리그1 411경기, ACL 71경기, 코리아컵 26경기, 클럽월드컵 3경기)에 출전하며 K리그1 10회, ACL 2회, 코리아컵 2회 등 14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전북의 모든 우승 현장에 항상 최철순이 있었다.

전북은 레전드를 위한 최고의 은퇴식을 준비해 최철순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최철순은 "살아온 시간의 절반 이상을 전북의 선수로 보냈다. 나보다 더 행복한 축구선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전북과 전주성(전주월드컵경기장)을 평생 기억하며, 이제는 뒤에서 팬으로 전북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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