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YS 10주기 추모식서 “韓 자유민주주의 심각한 위기”

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2025. 11. 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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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고(故) 김영삼(YS)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올바른 길을 걸어가면 거칠 게 없다는 대통령의 대도무문 신념은 우리 이정표"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평생 목숨 걸고 지켜낸 자유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를 마주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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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회부의장 “사법부 파괴 일삼는 정권 행태 봤으면 뭐라 하셨을지 자괴스러워”

(시사저널=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에서 분향을 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고(故) 김영삼(YS)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올바른 길을 걸어가면 거칠 게 없다는 대통령의 대도무문 신념은 우리 이정표"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평생 목숨 걸고 지켜낸 자유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를 마주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로 손을 맞잡고 국민이 하나로 뭉쳐서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비바람과 폭풍을 이겨내겠다"면서 "불의와 불법과 불공정에 맞서 싸우고 국민과 국가를 위한 옳은 길을 묵묵히 걸어가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께서 지켜온 개혁과 민주주의 가치가 많이 흔들리고 있다. 전직 대통령은 탄핵과 사법적 심판을 받고 있고 현직 대통령은 다수의 혐의에도 재판을 피하려는 행보를 보인다"면서 "다수 의석을 앞세워 사법부 파괴를 일삼는 현 정권 행태를 보셨으면 대통령님께서 뭐라고 하셨을지 심히 자괴스럽다"고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는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 유족을 비롯해 김덕룡·정병국·김무성 전 의원 등 상도동계와 정대철 헌정회장 등 동교동계 정치 원로들이 자리했다.

정치권에서는 장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국회부의장 주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조화를 보냈다. 정부에서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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