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만 나오면 대박"…제네시스 마그마 '파격 변신'에 탄성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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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에 위치한 폴리카르 서킷에서 열린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 막바지쯤 루크 동커볼케 제네시스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가 마그마 GV60의 뒤를 이을 혁신적인 모델을 공개한다는 발표와 동시에 '마그마 GT 콘셉트카'가 등장했다.
제네시스는 마그마 GT 콘셉트를 두고 GT 레이싱 클래스 진출을 목표로 개발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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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첫 미드십 기반 스포츠카 콘셉트
중후함 벗고 과감하고 대담한 디자인 눈길

지난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에 위치한 폴리카르 서킷에서 열린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 막바지쯤 루크 동커볼케 제네시스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가 마그마 GV60의 뒤를 이을 혁신적인 모델을 공개한다는 발표와 동시에 '마그마 GT 콘셉트카'가 등장했다.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를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온 100여명의 기자와 인플루언서들은 마그마 GT 콘셉트카 등장에 환호성과 박수갈채를 쏟아내며 스마트폰을 들고 영상을 찍어 올리느라 여념이 없었다.

일각에선 럭셔리 브랜드를 표방하며 세단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중후한 매력을 뽐내던 제네시스가 슈퍼카 브랜드 못지않은 과감하고 대담한 스포츠카 콘셉트카를 내놨다는 평가가 나왔다. 소개를 마친 마그마 GT 콘셉트카는 강렬한 배기음을 내뿜으며 무대에서 빠르게 퇴장했다.

마그마 GT 콘셉트는 제네시스의 고성능 브랜드 '마그마'의 헤일로 콘셉트다. 헤일로 콘셉트카는 초고성능 및 혁신적 기술을 강조한 브랜드의 미래 비전과 기술력을 대중들에게 각인하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마그마 GT 콘셉트카 외관을 보면 낮게 눕혀진 전면 보닛, 길게 뻗은 루프 라인과 넓은 리어 펜더를 갖추면서 전형적인 미드십 기반의 역동적 비례를 표방하고 있다. GT 레이스카의 전형적 요소를 세련되게 재해석한 것이다.
국산 첫 미드십 스포츠카를 표방한 콘셉트카라는 점에서 럭셔리 브랜드로 독립한 지 10년 된 제네시스가 럭셔리와 모터스포츠 정신을 결합한 과감한 시도를 택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마그마 GT 콘셉트는 위에서 내려다본 유선형 캐빈이 후방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보트 테일 형태로 마무리돼 낮고 넓은 비율을 기반으로 안정적 자세를 구현했다.
제네시스는 마그마 GT 콘셉트를 두고 GT 레이싱 클래스 진출을 목표로 개발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출범을 공식 발표하며 모터스포츠 분야로의 진출을 공식화한 바 있다. 제네시스 시그니처인 G-매트릭스 패턴과 전면부의 카나드, 후면부의 공력 최적화 구조 등은 공력 성능과 주행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제네시스는 향후 10년간 모든 제네시스 세그먼트에 럭셔리 고성능을 선보일 것이란 방침도 밝혔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2030년까지 제네시스 판매량은 연간 35만대에 이를 것"이라며 "마그마는 이에 기여해 전체 판매량의 약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차를 만들겠다. 마그마는 상품 전략 그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르 카스텔레(프랑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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