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UAM 콘펙스] 수도권 ‘통합관제’부터 렌즈까지…기술 향연
![K-UAM 콘펙스 전시부스. 2025.11.21. [사진=이장원 기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551718-1n47Mnt/20251121120631510bcnl.jpg)
[앵커]
하늘을 나는 자동차,
차세대 항공교통의 모든 걸 선보인다는 슬로건의 'K-UAM 콘펙스'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20일)가 토론·논의 중심이었다면 오늘(21일)은 전시장을 찾는 발길이 많아보이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들어보겠습니다. 이장원 기자.
[기자]
네. 인하대 항공전문대학원 학생을 비롯한 고교생 꿈나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인천시와 인하대(항공우주산학융합원)가 준비한 부스가 눈에 띄는데요.
아파트부터 기상 상황까지.
현실과 똑같은 세계를 가상으로 구현한 항공 관제·시뮬레이션 시스템(디지털트윈플랫폼)부터,
내년에 한발 앞서 추진할 섬 지역간 항공 연계(이·착륙장 건설 포함), 서울과 경기를 아우르는 통합 항공체제 구축까지 너른 포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팀'으로 활동해 온 대한항공과 인천공항공사는 각각 군용기, 기체 이·착륙장(버티포트) 개발 전략을 소개 중인데요.
특히 인천공항공사는 통신과 헬리콥터 분야로까지 사업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합니다.
민간기업에서 준비한 기술들도 이목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제 어엿한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인천 뿌리기업 루다시스는 드론과 UAM 기체의 안전성,
그러니깐 위치를 정확히 추적하면서 네비게이션(안내) 기능까지 있는 관제 가이드 시스템을 선뵀고요.
송도에 연구소를 둔 H3R(에이치쓰리알)은 기체의 동력,
즉 모터와 전력 공급장치라는 작으면서도 가장 중요한 분야에 파고들었는데요.
지금은 중국이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항공기용 카메라,
그러니까 렌즈에 집중해 야간 투시 같은 기능은 물론 설계부터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태영광학도 관람객 발길을 잡고 있습니다.
어제 진행된 테크마켓에서는 조선대와 국민대 등 여러 대학이 자체 개발한 항공 기술을 소규모 기업에 전수하기도 했는데요.
도심항공교통, UAM은 단순히 항공 뿐만이 아니라 도시계획부터 디자인까지 여러 분야가 접목된 만큼 소개되는 기술도 다양한 모습입니다.
이번 콘펙스, 오늘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데요.
조금 뒤 오후 1시부터는 영국과 카이(KAI,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국내 주요 국방 기업의 UAM 활용 방안 소개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이 이어집니다.
![K-UAM 콘펙스 전시부스. 2025.11.21. [사진=이장원 기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551718-1n47Mnt/20251121120632821pkpm.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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