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메리미' 배나라 "첫 지상파 주연, 편의점 사장님이 알아봐 충격"[인터뷰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배나라가 '우주메리미'로 지상파 신고식을 치른 소감을 밝혔다.
배나라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극본 이하나, 연출 송현욱, 황인혁) 종영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배나라는 그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 '약한영웅 Class 2', '당신의 맛' 등을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나라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극본 이하나, 연출 송현욱, 황인혁) 종영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김우주(최우식 분)와 유메리(정소민 분)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로, 지난 15일 9.1%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배나라는 극 중 냉철함 속 숨겨진 따뜻함을 지닌 백상현 역을 맡아 냉철하고 이성적인 면과 인간적인 면 사이를 줄타기하는 입체적인 인물을 그려냈다.
이날 배나라는 종영 소감에 대해 "시원 홀가분하다. 결과물을 보는 게 뿌듯하기도, 재미있기도 했다. 평소보다 더 많은 분들이 알아보시는 게 기분이 좋은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도 도전했다. 배나라는 "대본 안에서 지키고 싶은 캐릭터가 분명히 있었다. 감독님이 '무겁게 극을 끌어나가는 역할의 수행을 꼭 지켰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표현은 줄어드는데 눈빛, 호흡으로 백상현 캐릭터를 좀 즐겼던 것 같다. 적응이 됐을 땐 편했는데 점점 내성적으로 변하게 되기도 하더라"고 털어놨다.
극 중 백상현은 내적 변화와 성장을 겪는 인물이다. 캐릭터를 연기할 때 고민은 없었냐는 질문에 배나라는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고민하진 않았다. 초반부에 쏟은 정성이나 시간이 더 큰데, 그 시간들이 하나의 봉처럼 단단하게 만들어지다 보니 눈처럼 잘 굴러 갔던 것 같다. 캐릭터의 성장을 시간이 알아서 도와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극 후반부는 감독님이 저를 많이 배려해 주셨다. 실제 배나라의 모습도 담겨 있다. 극 중 윤진경(신슬기 분)과 떡볶이를 먹으며 자신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에서는 '나라는 사람'으로서 애티튜드, 표현력이 나오더라. 그 씬에서 만감이 교차했다"고 회상했다.

또 "러브 라인보다는 제가 있는 현장이 웃기길 바랐다. 작가님이 써주신 것에 만족하며, 그 방향성 대로 갔다. 서브 남주의 역할의 기능적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멜로도 찍고 싶지만 로맨틱 코미디물이면 더 좋을 거 같다. 저는 '코미디'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배나라는 그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 '약한영웅 Class 2', '당신의 맛' 등을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희대의 빌런'이라는 평을 들을 만큼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했지만 실제 성격은 그렇지 않다고.
배나라는 "그동안 죽고, 어둡고, 포커페이스 하는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사실 실제 성격은 그렇지가 않다"며 "그러다보니 이번 작품을 찍으며 행동거지에 대한 책임감이 생겼다. 어느 순간 실수도 할 수 있고 그러니 조심하려고 하고, 메타인지 레이더를 항상 올리고 있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세 연하♥' 김종민, 결혼 8개월차 신혼 생활 공개.."양치부터 해" | 스타뉴스
- "첫째 아기 생겨"..28기 정희♥광수, 당당하게 럽스타그램 폭주 | 스타뉴스
- 송혜교, 청룡 빛낸 복숭아 미모..여신 그 자체 | 스타뉴스
- 日 오카미 유신, 韓 우승 '피지컬: 아시아' 저격 "편향된 쇼"[스타이슈] | 스타뉴스
- '혼전임신' 28기 정숙♥상철, 결혼도 초고속..웨딩촬영 돌입[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에릭 왕자 실사판..'女心 홀릭'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09주 연속 1위..월간랭킹 27개월 연속 정상 | 스타뉴스
- 아이유♥변우석 청첩장 공개 "귀한 인연으로 맺어진 날" | 스타뉴스
- 추성훈, BTS 정국·지민과 만남..귀청소까지 "특별하고 멋진 시간" | 스타뉴스
- "우울증 아니었다" 故 장국영 23주기, 사망 미스터리 재점화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