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언더파' 이소미, LPGA 투어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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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110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소미는 2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유일한 보기를 범해 한 타를 잃은 채 8언더파로 첫날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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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110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소미는 2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자리한 앨리슨 코퍼즈(미국)와는 2타 차다.
지난해 LPGA투어에 입성한 이소미는 지난 6월 팀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와 짝을 이뤄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소미는 이번 대회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아울러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약 59억 원)로, 우승한다면 시즌 상금왕에 오를 수 있다.
이날 이소미는 3번 홀(파4)과 4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이후 8번 홀(파3)과 9번 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이소미의 기세는 후반까지 이어졌다. 11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은 뒤 14번 홀(파5), 15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17번 홀(파5)에선 이글에 성공하며 두 타를 더 줄였다. 다만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유일한 보기를 범해 한 타를 잃은 채 8언더파로 첫날 대회를 마쳤다.
한편 김세영과 임진희는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기록, 지노 티띠꾼(태국),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고진영, 김아림, 유해란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6위에 자리했고, 최혜진과 이미향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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