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의 계절’ 편리해서 쓰는 절임배추…구매 당일 사용이 ‘안전’

김은진 기자 2025. 11. 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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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편리해서 쓰는 절임배추이지만 유통과 보관 과정에 있어서 미생물 오염이 일어날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절임배추는 구매 당일에 바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실험 결과, 절임배추를 3회 정도 세척 했을 때 세척 전 세균 수 기준으로 세균수가 9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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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상 보관했다면 씻어서 써야
세척은 3회 넘기지 않는게 바람직
절임 배추를 구매 후 1일 이상 보관했다면 세척 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클립아트코리아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편리해서 쓰는 절임배추이지만 유통과 보관 과정에 있어서 미생물 오염이 일어날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절임배추는 김장 시기에 맞춰 주문하거나 구매하는 것이 좋다. 식품안전관리 인증인 HACCP과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GAP 표시가 있는 제품으로 구매하자. 12월초까지 각 보건환경연구원과 시·군·구에서 김장철을 앞두고 식재료에 대한 관리 감독을 시행하고 있지만 수요가 많아지는 시기에 원산지를 속이거나 부정 유통 위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절임배추는 구매 당일에 바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상온에서 하루를 넘겨 보관하면 위생 지표균인 대장균군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 대장균군은 식품의 위생 상태를 나타내 나오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비살균 제품은 1g당 100 이하 안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창절 절임배추 수요가 많아지는 시기에 원산지를 속이거나 부정 유통 위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클립아트코리아

구매 후 절임배추를 1일 이상 보관했다면 세척 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보통 김치가 발효되면서 유익균인 유산균에 의해 대장균군이 죽기는 하지만 김장을 시작할 때 재료는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올바른 방법이다.

절임배추의 세척은 3회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이 씻으면 물러지는 등 절임배추가 상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실험 결과, 절임배추를 3회 정도 세척 했을 때 세척 전 세균 수 기준으로 세균수가 9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임배추의 3배 정도 물을 넣고 10초간 문질러 1회 세척 후, 물을 교체해 2회 더 흔들어 씻었을 때를 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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