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3% 하락한 3874선…반도체株 약세 [fn오전시황]

임상혁 2025. 11. 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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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21일 장 초반 외국인 순매도의 영향으로 3%대 하락한 3874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0.51p(3.26%) 내린 3874.3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96.15p(2.40%) 내린 3908.70에 개장한 뒤 3%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5.14p(2.82%) 내린 866.80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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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코스피지수가 21일 장 초반 외국인 순매도의 영향으로 3%대 하락한 3874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0.51p(3.26%) 내린 3874.3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96.15p(2.40%) 내린 3908.70에 개장한 뒤 3%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1557억원, 2366억원어치를 사고 있고, 외국인은 1조416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 전부가 하락세다. 전기·전자(-5.52%), 의료·정밀(-4.85%), 기계·장비(-4.18%), 제조(3.94%), 대형주(3.41%) 순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4.67%), SK하이닉스(-7.53%), LG에너지솔루션(-2.95%), 현대차(-0.57%), HD현대중공업(-2.57%) 등은 약세다. 반면 기아(0.79%), 셀트리온(0.27%), NAVER(1.95%) 등은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 인공지능(AI) 칩 제조업체인 엔비디아의 3·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발표되면서 전 거래일 대비 1.92% 오른 4004.85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 하루 만에 AI 거품론이 다시 불거지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실적 자체는 나무랄 데 없이 좋았으나, 하이퍼스케일러사 중심의 고객사 편중, 중국 수출 제한, 엔비디아와 고객사 간 순환 거래 등이 여전히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국내 증시도 AI 고평가 우려 속 전날 상승했던 반도체, 전력기기 등 AI 관련주 중심으로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 출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5.14p(2.82%) 내린 866.8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24.49p(2.75%) 내린 867.45에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1143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745억원, 261억원어치씩 순매도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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