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복귀 후폭풍 심상치 않다…아일릿·르세라핌 팬덤, '트럭 시위' 강행

김도현 2025. 11. 21.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에 아일릿과 르세라핌의 팬덤이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20일 아일릿과 르세라핌 팬덤이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이후 뉴진스의 복귀 소식이 전해지자 위 발언들이 재조명되며 르세라핌과 아일릿 팬덤 사이에서 큰 반발이 일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에 아일릿과 르세라핌의 팬덤이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20일 아일릿과 르세라핌 팬덤이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이들은 최근 뉴진스의 복귀로 화제인 상황 속, 같은 소속사 내 타 그룹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하이브를 향해 “아티스트를 보호하고 무분별한 악플에 강력한 대응을 해 달라”고 요구했다.

산하 소속사에 대한 지적도 멈추지 않았다. 아일릿 팬덤은 “빌리프랩은 아일릿의 정의를 되찾기 위해 행동하라”고 외쳤고, 르세라핌 팬덤은 “직장 내 괴롭힘조차 처리 못 하고 입 다문 쏘스뮤직”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이어 “하이브 근처에만 가도 우울증이다, 심장이 떨릴 정도로 괴로운 건 르세라핌과 피어나(르세라핌 팬덤명)”라고 덧붙였다.

뉴진스는 지난 1년간 어도어와 기나긴 법적 분쟁을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소속사와의 신뢰 관계가 무너진 것을 증명하기 위해 몇 가지 증거를 제시했는데,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이 뉴진스의 톤 앤 매너를 모방했으며 소속사가 르세라핌과 뉴진스를 차별 대우했음을 주장했다. 이후 뉴진스의 복귀 소식이 전해지자 위 발언들이 재조명되며 르세라핌과 아일릿 팬덤 사이에서 큰 반발이 일었다.

같은 날 어도어는 시간차를 두고 복귀한 뉴진스 멤버 다니엘, 민지와 개별 면담을 진행한 바 있다. 이들의 논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뉴진스가 정상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같은 소속사 내 타 그룹 팬덤들과 불화의 분위기가 지속되는 만큼, 어도어 측의 추후 대응과 팬덤 간 소통 문제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르세라핌 피어나,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