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전 남친' 박정민과 "좋은 안녕 감사해요"…청룡영화제 뒷이야기

황서연 기자 2025. 11. 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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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제46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를 함께한 배우 박정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화사는 축하 무대에서 노래를 하던 중 무대 아래 배우들이 앉아있는 객석 쪽으로 내려왔고, 객석에 앉아있던 정장 차림의 박정민이 빨간 구두를 들고 등장해 화사와 마주했다.

박정민은 깊은 눈빛을 드러내며 화사를 마주 봤고, 함께 손짓을 하며 무대 위에서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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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박정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화사가 제46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를 함께한 배우 박정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0일 화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축하 무대 영상을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화사는 "마음 속에만 머물던 좋은 안녕이라는 감정을 선배님 덕분에 가득, 아니 넘치게 남아낼 수 있었습니다"라며 "긴장 속에서도 함께 '굿 굿바이(Good Goodbye)' 해주신 정민 선배님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화사는 지난달 신곡 '굿 굿바이'를 발매했다. 박정민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사와 이별 중인 연인의 모습을 연기했다. 두 사람의 로맨스 케미스트리가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화사는 음악방송 무대에서 마마무 멤버이자 절친인 휘인, 남자 댄서, 실제 팬까지 다양한 이들과 듀엣 안무를 소화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에 많은 이들이 박정민과의 무대 재회를 바랐던 바, 두 사람의 만남이 현실로 이뤄져 화제가 됐다.

화사는 축하 무대에서 노래를 하던 중 무대 아래 배우들이 앉아있는 객석 쪽으로 내려왔고, 객석에 앉아있던 정장 차림의 박정민이 빨간 구두를 들고 등장해 화사와 마주했다. 화사는 박정민이 건넨 구두를 받아 던지고는 자유롭게 춤을 추며 노래를 이어갔다. 박정민은 깊은 눈빛을 드러내며 화사를 마주 봤고, 함께 손짓을 하며 무대 위에서 호흡했다. 노래가 끝난 후 화사가 퇴장하자 박정민이 마이크를 건네 받고 "구두 가져가!"라고 외치는 모습이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화사 SNS]

박정민 |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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