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활약 인정받았다…앤팀, 日 '특별국제음악상' 영예

김한길 기자 2025. 11. 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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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이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가진 일본 음악 시상식에서 첫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21일 '제67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이하 '일본 레코드 대상')이 발표한 올해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앤팀은 '특별국제음악상'을 받았다. 일본을 넘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무대에서 보여준 앤팀의 성과가 높게 평가됐다.

앤팀은 지난 4월 일본에서 발매한 세 번째 싱글 'Go in Blind'로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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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이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가진 일본 음악 시상식에서 첫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21일 '제67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이하 '일본 레코드 대상')이 발표한 올해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앤팀은 '특별국제음악상'을 받았다. '특별국제음악상'은 특정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한 해 동안 두드러진 글로벌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일본을 넘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무대에서 보여준 앤팀의 성과가 높게 평가됐다.

아홉 멤버(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는 소속사 YX 레이블즈를 통해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처음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영광"이라며 "응원해준 팬과 수상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일본에서 사랑받는 국민 아티스트로 성장해 세계 무대에서도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앤팀은 지난 4월 일본에서 발매한 세 번째 싱글 'Go in Blind'로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이어 10개 도시에서 약 16만 명을 동원한 첫 아시아 투어도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에는 한국 미니 1집 'Back to Life'를 발표하고 발매 첫날에만 113만 장을 판매하며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최초의 일본 아티스트가 됐다.

글로벌 성장세도 가팔랐다. YX 레이블즈에 따르면, 앤팀의 한국 미니 1집 타이틀곡 'Back to Life'는 전작 'Go in Blind' 대비 미국 스포티파이 최대 리스너 수가 약 2.4배(11월 7일 기준), 애플뮤직에서는 약 3.8배(10월 29일 기준) 증가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앤팀을 "지금 가장 주목받는 그룹"이라고 조명하는 등 해외에서도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한국 미니 1집 'Back to Life’를 통해 K-팝 본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앤팀은 연말에도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간다. 이들은 12월 14일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in Japan', 12월 25일 SBS '2025 가요대전 with 빗썸', 12월 31일 NHK '홍백가합전' 등에 출연해 올 한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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