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조배터리 화재 연쇄 발생
KBS 2025. 11. 21. 09:52
[앵커]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인한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리포트]
신장의 한 호텔 로비, 투숙객이 몸에 지닌 작은 가방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갑자기 화염이 치솟습니다.
놀란 투숙객이 가방을 벗어 던지고 호텔 직원이 달려와 소화기로 불을 꺼보지만 불길이 되살아나기를 반복합니다.
후난성 창사의 지하철 안, 누군가의 가방에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발로 불을 꺼보지만, 역부족.
지하철 관계자가 소화기를 가지고 와 가까스로 불을 껐습니다.
후난성 장자제에선 새벽 시간 가정집 거실 소파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모두 휴대용 보조 배터리가 일으킨 화재 사고입니다.
원인은 배터리 과충전이나 외부 충격 등으로 밝혀졌습니다.
[순뤄링/창사시 소방 구조대 화재 감독원 : "보조배터리는 여러 개의 리튬 배터리가 연결돼 있습니다. 리튬은 매우 활발하고 불안정한 금속으로 마찰이나 충격, 열에 노출되면 화재가 발생하기 쉽고 심지어 자연 발화할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정품을 사용하고, 손상되거나 오래된 제품은 즉시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차량 18대 전소”…서울 양천구 아파트 주차장서 화재 [현장영상]
- 순방 떠나자 또 잡음…“자기정치하는 의원들” 김병기 분노
- 카이로대학 연설 ‘샤인 이니셔티브’ 제안…“중동과 한반도 상생”
- 포항제철소 또 가스흡입 사고…3명 심정지·3명 부상
- “반발은 충분히 이해…조직 안정 최선” 박철우 신임 중앙지검장 [지금뉴스]
- 엑스레이 이어 레이저까지…의사 vs 한의사 ‘영역 전쟁’ 격화 [이런뉴스]
- “코로나 때보다 어렵다”…LCC, 2천억 적자 이유는? [잇슈 머니]
- “휴대전화 보다 변침 놓쳤다”…관제센터도 뒤늦게 인지
- “하수구 막힘 주범” 플라스틱 물티슈…영국, 판매 금지 초강수 [잇슈 SNS]
- ‘쾅’ 소리에 혼비백산…차분한 대응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