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구전, 두 클럽의 미래 명운 달렸다"... 한준희 해설위원이 밝힌 '멸망전'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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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쿠팡플레이 해설위원이 K리그1 제주SK-대구FC전에 걸린 의미를 밝혔다.
이어 "제주의 끈질긴 수성일지, 대구의 드라마틱한 역전일지. 안도의 한숨이냐, 추락의 구렁텅이냐를 가름할 경기"라며, 이 경기가 단순한 정규리그 한 경기가 아니라 '생존을 건 결전'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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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한준희 쿠팡플레이 해설위원이 K리그1 제주SK-대구FC전에 걸린 의미를 밝혔다.
리그 종료까지 단 2경기만을 남겨둔 K리그1,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공기가 제주도에 내려앉았다. 11위 제주 SK와 12위 대구FC가 23일 오후 1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리그 잔류'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두고 정면충돌한다.
올 시즌 양 팀의 맞대결은 1승 1무 1패로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최근 흐름은 극명하게 갈린다. 제주는 2연패 속에 흔들리고 있고, 대구는 지난 라운드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강등권 탈출의 마지막 희망을 살렸다.
강등권 싸움이 치열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두 팀 모두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하다. 제주는 생존을 향한 여유를 확보하기 위해, 대구는 잔류의 마지막 끈을 놓치지 않기 위해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다. 지는 팀은 다이렉트 강등에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두 클럽의 명운과 미래를 건 경기, 토너먼트 결승전보다 더욱 중요한 한판"이라며 경기의 무게감을 강조했다. 이어 "제주의 끈질긴 수성일지, 대구의 드라마틱한 역전일지. 안도의 한숨이냐, 추락의 구렁텅이냐를 가름할 경기"라며, 이 경기가 단순한 정규리그 한 경기가 아니라 '생존을 건 결전'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경기 전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프리뷰쇼에는 제주 유나이티드(제주 SK의 전신) 출신 유연수 전 선수와 대구FC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이근호 해설위원이 출연해 두 팀의 경기 스타일과 내부 분위기를 분석할 예정이다.
여기에 본 경기 중계는 윤장현 캐스터와 한준희 해설위원이 맡아, 잔류를 향한 양 팀의 전투 같은 경기력을 냉철하게 풀어낼 전망이다.
각자의 이유로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인 두 팀의 운명은 단 90분 안에서 갈린다. 한준희 위원의 표현처럼, 이는 결승전 이상의 의미를 갖는 '미래를 건 경기'다. 팬들의 시선이 제주로 향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편, 제주-대구전을 생중계하는 쿠팡플레이는 이번 37라운드를 쿠플픽 경기로 선정해 생중계하며, 경기를 앞두고 스튜디오 프리뷰쇼도 마련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연맹,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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