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제로코드,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에 AI 통역 서비스 ‘아네스’ 도입

김병규 2025. 11. 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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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제로코드가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과 협력해 AI 통역 서비스 '아네스노트(anessNote)'를 강의 현장에 도입했다.

팀제로코드는 최근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과의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AI 통역 서비스 아네스노트를 여러 강의에 본격 적용했다고 밝혔다.

팀제로코드와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은 이번 학기 중 강의 유형별 운영 가이드와 QR 기반 자막 송출 시스템을 포함한 표준 운영 절차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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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다국어 자막과 발화 데이터 분석으로 외국인 수강생 이해도 높여

-교육·기업·공공 부문까지 확대 추진

팀제로코드가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과 협력해 AI 통역 서비스 ‘아네스노트(anessNote)’를 강의 현장에 도입했다. 한국어 강의를 여러 언어로 실시간 번역해 자막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외국인 수강생과 교환학생의 이해도를 높이고 교수진의 강의 운영 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양측은 이번 적용을 계기로 교육 현장의 의사소통 방식을 데이터 기반으로 고도화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하고 있다.

사진: 아네스노트가 현장 강의에서 실시간 번역과 자막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팀제로코드)

팀제로코드는 최근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과의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AI 통역 서비스 아네스노트를 여러 강의에 본격 적용했다고 밝혔다. 현재 일부 과목에서 한국어로 진행되는 강의를 다양한 언어로 실시간 번역해 자막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수진이 실제 수업에 활용 중이다.

아네스노트는 강의 중 음성을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전환하고 이를 다국어로 번역해 웹과 모바일 화면에 자막으로 송출하는 서비스다. 발화자를 구분하고 핵심 내용을 요약해 기록까지 자동으로 남길 수 있어 외국인 및 교환학생의 수업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교수자의 강의 정리와 사후 자료 작성 부담을 완화한다.

양측은 특히 실시간 번역 기능에 더해 강의 현장에서 생성되는 커뮤니케이션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데 주목하고 있다. 아네스가 수집하고 분석하는 발화 흐름과 주요 논점 구조, 정보 집중 구간 등 데이터는 강의 전달력을 점검하고 수업 운영 방식을 개선하는 기준으로 쓰일 수 있다. 팀제로코드는 이러한 데이터가 향후 교육 현장의 커뮤니케이션 방식 변화를 뒷받침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팀제로코드와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은 이번 학기 중 강의 유형별 운영 가이드와 QR 기반 자막 송출 시스템을 포함한 표준 운영 절차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정규 과정과 비정규 프로그램으로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히고, 실습·토론형 수업에서는 통역 지연을 줄이기 위한 모델 튜닝과 현장 피드백도 병행한다.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은 해당 서비스 도입으로 국제 세미나와 인터뷰, 학사 안내 등 다양한 교육 현장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의 통역과 전사를 기반으로 학내외 행사와 대외 협력 프로그램 등에서도 다국어 소통을 지원하는 기반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이진영 팀제로코드 부사장은 “아네스는 번역·통역 기능에 더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커뮤니케이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조직이 더 나은 의사소통 구조를 갖추도록 돕는 플랫폼”이라며 “숭실대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교육기관뿐 아니라 기업과 공공기관 등 다양한 조직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데이터 기반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은 중국인 학생을 중심으로 이중언어 1년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이번 아네스노트 통번역 시스템 도입을 통해 학생들의 강의 집중도가 높아지고 수업 만족도도 함께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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