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SK가스, 발전소 확대에 LNG 판매 ↑… 목표가 32만원”

김정은 기자 2025. 11. 2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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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SK가스가 발전소에 공급할 LNG 양이 증가하고 있어 2025년도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21일 분석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SK가스가 LPG에 이어 LNG 공급에도 나서고 있다"며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548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SK가스는 2024년 울산GPS(1.2GW)가 가동하면서 LNG 공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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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SK가스가 발전소에 공급할 LNG 양이 증가하고 있어 2025년도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21일 분석했다. 그러면서 투자 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SK가스의 종가는 26만8000원이다.

SK가스 로고. /SK가스 제공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SK가스가 LPG에 이어 LNG 공급에도 나서고 있다”며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548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SK가스는 2024년 울산GPS(1.2GW)가 가동하면서 LNG 공급을 시작했다. 올해 11월에는 SK케미칼이 보유한 MU에도 LNG를 공급하기로 하며 공급사를 늘려가고 있다.

문 연구원은 이어 “이외에도 국내 LNG 발전 자산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LNG 공급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는 KET의 벙커링 전용 부두를 이용한 LNG 벙커링 사업에도 주목한다”고 했다.

문 연구원은 “단기적인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도 했다. 그는 “근시일 내에 울산GPS 소수 지분 매각을 추진할 수 있는 점, 정부 주도로 석유화학 산업 구조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SK어스밴스드의 구조 조정도 기대할 수 있는 점이 이익을 안정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SK가스의 매출액은 1조9502억원, 영업이익은 1735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5%, 8.9%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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