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초기 오르간 악보, 320년 만에 공개 연주 [잇슈 SNS]

KBS 2025. 11. 2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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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300여 년 만에 세상의 빛을 보게된 바흐의 미발표 오르간 작품입니다.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바로크 시대 독일 음악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그가 젊은 시절에 남긴 오르간 작품 두 곡의 악보가 발견돼 320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30여 년 전 해당 악보의 필사본을 발견한 음악 학자 '페터 볼니'는 여기에 담긴 특유의 음악적 구조와 필체 등을 토대로 1705년 경 독일 중부 지역에서 바흐의 제자, 잘로몬 귄터 욘이 그의 지도 아래 기록한 바흐의 오르간 작품 악보임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각각 7분 길이의 이 오르간 독주곡들은 최근 공식 작품번호를 달고 생전 바흐가 음악감독으로 재직했던 독일 라히프치히 성토마스 교회에서 공개 연주됐는데요.

이날 초연을 맡은 네덜란드 지휘자 톤 쿠프만은 "젊은 바흐의 역량을 보여주는 작품" 이라고 평가했으며 독일 문화부는 "음악계의 중요한 순간" 이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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