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장동혁 YS 10주기 추모식 참석…민주당은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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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 추모식에 불참한다.
지난 8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모식에 국민의힘 지도부가 참석한 것과 차이를 보인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영삼민주센터 주관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이 열린다.
지난 8월 18일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6주기 추모식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강 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등이 자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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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부·권오을 보훈부 장관 등도 참석…金 강력한 개혁 추진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 추모식에 불참한다. 지난 8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모식에 국민의힘 지도부가 참석한 것과 차이를 보인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영삼민주센터 주관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이 열린다.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당대표를 비롯해 권영세, 나경원, 안철수, 조정훈, 박성훈, 유상범, 최수진 의원 등이 참석한다. 민주당 인사는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이, 정부 측에서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국회에서는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정대철 헌정회장,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등이 자리한다.
강 비서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추모사를, 천 원내대표는 이준석 당대표의 추모사를 대독하고, 장 대표도 추모사를 할 예정이다.
지난 8월 18일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6주기 추모식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강 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등이 자리한 바 있다.
당시 정 대표와 송 원내대표는 옆자리에 앉았으나 악수나 눈인사도 하지 않으며 냉랭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그러나 이번 추모식에는 민주당 인사가 불참하면서 이런 장면마저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김 전 대통령은 문민정부 출범(1993)을 통해 군사정권 권위주의 시대를 종식하고 하나회 척결, 금융실명제 실시, 지방자치 전면 실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등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정착과 국가 개혁을 강력히 추진했다.
또한 6·10 민주항쟁의 역사적 성취 기반을 마련하고, 민주화 세력 통합을 통해 대한민국의 평화적 정권교체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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