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국립 강화 고려박물관’ 첫발 주역…국회 문체위원장 의정 활동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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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의 숙원 사업인 국립 강화 고려박물관 건립이 속도(경기일보 19일자 1면)를 내는 원동력으로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인천 서구갑)의 적극적인 의정 활동이 꼽힌다.
20일 강화군 등에 따르면 최근 국회 문체위원회는 김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국립 강화 고려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등 5억원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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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안 토론회’ 개최… 유치 당위성 공론화
김 위원장 “그동안 힘겨운 과정 건립 첫발”

인천 강화군의 숙원 사업인 국립 강화 고려박물관 건립이 속도(경기일보 19일자 1면)를 내는 원동력으로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인천 서구갑)의 적극적인 의정 활동이 꼽힌다. 그동안 여러차례 토론회와 국회 현안 질의, 그리고 담당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의 등에 나섰기 때문이다.
20일 강화군 등에 따르면 최근 국회 문체위원회는 김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국립 강화 고려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등 5억원을 반영했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지난 9월 ‘국립 강화 고려박물관 건립 추진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며 강화 국립 고려박물관의 유치를 위한 논리를 만들기도 했다. 또 10월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현안 질의도 했다. 그는 당시 “고려왕조가 깃든 인천 강화도에 국립 강화 고려박물관을 건립해야 하다는 지역사회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취지의 질의를 했고,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으로부터 “충분히 검토할 만하다”는 답변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직접 만나 국립박물관의 강화 분관 건립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도 했다. 또 문체위 소위원회 검토 과정에서 강화 국립 고려박물관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끊임없이 강조해 문체부의 기본계획 용역비 반영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김 위원장은 강화의 수도권문화유산연구센터에 ‘열린 수장고’를 만드는 예산을 비롯해 강화 전등사의 소방차 진입을 위한 도로 확장 예산 등도 추가로 확보했다.
김 위원장은 경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문체부 등과 예산을 조율하는 힘겨운 과정을 거쳤다”며 “이제 국립 강화 고려박물관 건립을 위한 첫발을 뗀 만큼, 이후 제대로 건립이 이뤄질 때까지 끝까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화의 고려 등 역사 문화유산을 집약·발전시켜 많은 국민들이 강화에 와서 이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각종 인프라를 갖추도록 애쓰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 만큼, 이번 예산이 예결위 등을 통과할 수 있도록 계속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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