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아카데미상? 관객에게 소중한 영화로 남는 게 더 중요" [RE:뷰]

양원모 2025. 11. 20. 1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일 감독이 아카데미 출품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일본에서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보'를 연출한 재일교포 3세 이상일 감독과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MC 재재는 이 감독이 과거 영화 '훌라 걸스'의 아카데미 출품과 관련해 진행했던 인터뷰 내용을 언급하며 "지금도 생각이 비슷하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양원모 기자] 이상일 감독이 아카데미 출품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일본에서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보'를 연출한 재일교포 3세 이상일 감독과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MC 재재는 이 감독이 과거 영화 '훌라 걸스'의 아카데미 출품과 관련해 진행했던 인터뷰 내용을 언급하며 "지금도 생각이 비슷하냐"고 물었다.

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아오이 유우가 주연을 맡은 '훌라걸스'는 일본 아카데미상 3관왕(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에 오르며 이 감독의 이름을 대중에 알린 작품으로 평가된다.

당시 이 감독은 "아카데미 출품은 특정인 몇 명이 결정하는 것이지 1억 2000만 일본인이 뽑는 건 아니"라며 출품 여부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젊었던 시절 생각"이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지금도 그렇게 (생각이) 바뀌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관객 입장에서 봤을 때 기억에 남는 영화, 소중한 영화로 남는 게 중요하다"며 지금도 생각이 비슷하다고 전했다.

2004년 영화 '69 식스티 나인'으로 데뷔한 이 감독은 '훌라 걸스'(2006), '악인'(2010), '용서받지 못한 자'(2013)', '분노'(2016)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