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실험동물 위령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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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일 광교 경기바이오센터 내 실험동물 위령비 앞에서 실험 과정에서 희생된 동물들의 넋을 기리는 '제14회 실험동물 위령제'를 열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겼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위령제는 연구자들이 실험동물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생명을 다루는 책임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과학 발전과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하지만 고귀한 생명을 다루는 만큼, 앞으로도 책임 있는 연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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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d/20251120193148903cekv.jpg)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일 광교 경기바이오센터 내 실험동물 위령비 앞에서 실험 과정에서 희생된 동물들의 넋을 기리는 ‘제14회 실험동물 위령제’를 열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번 위령제는 연구 발전의 기반이 된 실험동물의 희생을 감사의 마음으로 추모하고, 연구 현장에서 윤리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경과원은 바이오 연구가 첨단 산업 분야의 핵심 축으로 성장하고 있는 흐름 속에서 실험동물 복지와 윤리적 연구 수행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강조해 왔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실험동물 위령제를 이어오며 동물 사랑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행사에는 경과원 임직원과 입주 바이오기업 연구진 등 약 30명이 참석해 위혼문 낭독, 묵념, 헌화 순으로 진행된 추모 절차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실험동물의 희생이 도내 바이오산업의 연구 성과를 만들어 온 기반이었다는 점을 떠올리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는 이상지질혈증, 항암, 비만, 염증 등 다양한 질환 모델 연구와 신약 후보물질 효능 검증 등을 수행하며 도내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실험동물은 필수적인 연구 요소로 활용되며, 경과원은 ‘동물보호법’과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동물의 고통을 고통을 최소화한 연구 절차를 진행했다.
올해는 이러한 연구 활동이 기술이전과 산업화로 이어지는 성과를 보이며 실험동물의 희생이 바이오산업 성장에 기여한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위령제는 연구자들이 실험동물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생명을 다루는 책임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과학 발전과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하지만 고귀한 생명을 다루는 만큼, 앞으로도 책임 있는 연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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