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왜 이렇게 높아? “음식 조심, 운동했는데”…혈당 스파이크의 또 다른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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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이 치솟는 원인은 다양하다.
탄수화물 과식, 운동 부족, 비만 외에 스트레스, 불면증, 약물도 큰 영향을 미친다.
신경치료에 성공한 사람은 포도당(탄수화물)의 흡수 배분 작용이 좋아져 혈당이 2년 동안 크게 낮아졌다.
비만 상태가 지속되면 인슐린이 혈당을 잘 낮추지 못하고,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도 점점 떨어져 당뇨병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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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이 치솟는 원인은 다양하다. 탄수화물 과식, 운동 부족, 비만 외에 스트레스, 불면증, 약물도 큰 영향을 미친다. 몸에 염증이 있어도 혈당이 높아진다. 음식 조심, 운동을 열심히 해도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다면 몸의 다른 병을 살펴봐야 한다. 근육이 약해지고 크게 줄어도 혈당 관리가 어렵게 된다. 당뇨병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잇몸병 신경치료 했더니…2년 동안 혈당 크게 낮아졌다
국제 학술지 《중개의학 저널(Journal of Translational Medicine) 》에 잇몸병(치주염)이 생겼을 때 신경, 혈관이 있는 치근관을 치료해 염증, 세균을 제거하는 신경치료를 할 경우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된다는 논문이 실렸다. 신경치료에 성공한 사람은 포도당(탄수화물)의 흡수 배분 작용이 좋아져 혈당이 2년 동안 크게 낮아졌다. 당뇨병 예방 관리에 도움이 됐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좋아졌고 몸속 염증도 감소했다. 잇몸병은 입속뿐만아니라 온몸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식습관, 운동부족, 비만 외에…근육 약해지고 줄어들면?
당뇨병은 탄수화물(설탕 포함)과 지방 과다 섭취 등 식습관 외에 운동부족, 비만, 노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비만 상태가 지속되면 인슐린이 혈당을 잘 낮추지 못하고,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도 점점 떨어져 당뇨병이 생긴다. 근육이 약해지고 줄어들면 당(포도당)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 고혈압,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이 있으면 당뇨병이 함께 생기는 경우가 많다. 비만, 나쁜 생활습관, 유전자 등이 공통 원인이다.
스트레스 누적, 염증, 불면증에 시달렸더니…"혈당, 왜 이렇게 높아?"
스트레스가 오래 쌓이면 부신피질호르몬 분비가 늘어나 혈당이 높아진다. 신경통, 류마티스, 천식, 알레르기 등에 사용하는 부신피질호르몬제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당뇨병과 직접 관련이 있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분비에 이상이 생기면 즉시 당뇨병이 발생한다. 뇌하수체나 갑상선, 부신호르몬 등도 영향을 미친다. 몸에 염증이 생기면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진다. 특히 췌장염, 간염, 담낭염 등은 당뇨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7~8시간 숙면도 중요하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고혈당 위험에 노출된다.
걷기만? 허벅지 근육 운동도 해야…혈당 관리 위한 일상의 습관은?
혈당 조절이 필요한 경우 잡곡밥, 통밀빵으로 바꾸고 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의 소화를 늦추어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이다. 식후 오래 앉아 있지 말고 몸을 움직여야 한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염증, 불면증을 치료해야 혈당 안정에 좋다. 쉽게 말해 몸과 마음이 힘들면 혈당도 오른다. 낮에 햇빛을 충분히 쬐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걷기뿐만아니라 일주일에 2~3회 몸 전체 근육의 60~70%가 있는 허벅지 근육을 단련하는 게 좋다. 허벅지가 튼튼하면 혈당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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