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수업, 디아스와 '절친'… 선발 40경기 완전 이적 조항 사실상 힘든 잭슨, "그래도 바이에른 뮌헨이 좋아"

김태석 기자 2025. 11. 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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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생활 중인 세네갈 공격수 니클라스 잭슨이 완전 이적 옵션 발동 여부와 관계없이 팀에 남아 뛰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잭슨은 지난여름 임대 이적료 1,420만 파운드(약 227억 원)를 기록하며 첼시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옮겼다.

한편 <더 선> 은 첼시가 잭슨이 뮌헨에서 충분한 성과를 내어 자동 완전 이적으로 이어지길 바라거나, 최소한 협상을 통해 현지에 잔류하는 쪽을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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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생활 중인 세네갈 공격수 니클라스 잭슨이 완전 이적 옵션 발동 여부와 관계없이 팀에 남아 뛰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잭슨은 지난여름 임대 이적료 1,420만 파운드(약 227억 원)를 기록하며 첼시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옮겼다. 뮌헨 합류 후에는 해리 케인이라는 강력한 경쟁자 때문에 출전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시즌 개막 후 12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제한된 기회 속에서도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그러나 완전 이적 성사는 불투명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잭슨의 완전 이적 옵션이 발동되려면 공식전 40경기 '선발' 출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케인의 존재감 등을 고려할 때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 조건을 충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그럼에도 잭슨은 뮌헨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이적 직후 독일어 수업을 시작해 현지 적응에 공을 들였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함께 넘어온 루이스 디아스와 빠르게 가까워지는 등 팀 내 관계도 원만하게 쌓아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데려온 뱅상 콤파니 감독에 대한 존중도 뚜렷하게 드러내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선수 측 관계자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잭슨은 A매치에서 두 골을 넣으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브라질전에서도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라고 전하며 기량에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이어 "오직 바이에른 뮌헨의 목표에 집중하고 있다. 시즌 종료 후 논의할 문제"라고 설명해, 겨울 이적 시장에서 뮌헨을 떠나 첼시로 복귀하거나 다른 팀으로 움직일 가능성을 사실상 일축했다.

한편 <더 선>은 첼시가 잭슨이 뮌헨에서 충분한 성과를 내어 자동 완전 이적으로 이어지길 바라거나, 최소한 협상을 통해 현지에 잔류하는 쪽을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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